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미아 현대 백화점 몽슈슈 "도지마롤" 실제 시식 후기

디저트 후기

by colorevent 2020. 6. 26. 00:07

본문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서 미아 현대 백화점에 새롭게 오픈한,

 

몽슈슈 (Mon chou chou) 방문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사실 저는 몽슈슈 (Mon chou chou)라는 브랜드를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매일 커피를 마시는 저는 가능한 여러 종류의 디저트와 함께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여러 디저트 브랜드를 접해 보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미아 현대 백화점에서 몽슈슈 (Mon chou chou)라는 브랜드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미아 현대 백화점 몽슈슈 (Mon chou chou) 관련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브랜드명 = 몽슈슈 (Mon chou chou)

 

- 위치 = 미아 현대 백화점 지하 1층

 

- 운영시간 = 미아 현대 백화점과 동일  

 

 

몽슈슈 (Mon chou chou)는 미아점 외에도 여러 곳에서 매장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매장 위치 관련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www.monchouchou-kr.com/

 

MONCHOUCHOU

copyright (c) monchouchou. all right reserved.

www.monchouchou-kr.com

 


 

몽슈슈 (Mon chou chou) 홈페이지를 통해서 브랜드 관련 정보를 읽어 본 결과,

 

나름 역사가 있는 유명한 베이커리였습니다.

 

몽슈슈 (Mon chou chou)는 2003년 오사카의 "도지마"라는 곳에서 탄생했고,

 

신선하고 좋은 재료와 숙련된 제조 방식을 이용해서 만든 "도지마롤"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실제 미아 현대 백화점 매장에서도 몇 가지의 "도지마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종류는 대략 4가지 정도가 있었고 종류와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쁘띠 모카 쇼콜라롤 = 23,000원

 

- 쁘띠 베리 요거롤 = 23,000원

 

- 쁘띠 도지마롤 = 20,500원 

 

- 도지마롤 홀(whole) = 21,500원

 

- 도지마롤 (half) = 12,500원

 

 

좀 전에 언급했던, 해당 제품들은 아래 사진처럼 큰 사이즈와 작은 사이즈로 나누어 판매하고 있었고,

 

 

 

이 외에도 "떠먹는 치즈 케이크", "떠먹는 도지마", "떠먹는 몽블랑"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소개해드린 제품들 중에서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는 "도지마롤"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롤의 크기가 커서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았고 또 가격도 비싼 편이라고 생각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맛이 어떨지 몰라서 우선 저는 제일 작은 사이즈를 먹어 본 후에,

 

맛이 괜찮으면 큰 사이즈를 구매하기로 하고 "도지마롤 컷" 하나를 포장 주문했습니다.  

 

 

 

포장 주문을 요청한 "도지마롤 컷"은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의 종이 박스에 포장되어 제공되었습니다.

 

 

 

포장 박스에서 조심스럽게 "도지마롤 컷"을 꺼내 접시에 담아본 결과,

 

성인 여성 주먹만 한 크기의 작은 케이크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도지마롤 컷"을 먹기 전에 앞서,

 

언제나 그랬듯이 함께 마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추출해서 먹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사용할 원두 역시 테라로사 커피에서 구매한 "클래식 에스프레소 블렌드"로 커피를 추출했습니다.

 

(테라로사 커피 "클래식 에스프레소 블렌드"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colorevent0317.tistory.com/74

 

[원두 추천] 테라로사 커피 "클래식 에스프레소 블렌드" 구매 및 시식 후기

안녕하세요. 5월이 되면서 기온이 많이 올라가고 나들이 가기에 정말 좋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면서 주변의 많은 분들도 외부활동을 즐기시고, 이곳저곳을 여행하��

colorevent0317.tistory.com

 

 

추출한 커피와 함께 "도지마롤 컷"을 먹어본 결과,

 

크림을 둘러싸고 있는 빵은 딱딱하거나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웠고,

 

크림 역시 과하게 달거나 텁텁하지 않고 굉장히 부드러우면서도 약간의 단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양이 너무 적어서 2인 이상이 드실 경우에는 한 개 더 주문을 하시거나,

 

도지마롤 1/2을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 저는 생각보다 빵에 비해서 크림이 너무 많아 먹을 게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크림류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구매 시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몽슈슈 "도미라롤" 후기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