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 싱글 오리진 원두 "에티오피아 아가로 카타 무두가" 실제 시식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블루보틀 직원분의 추천으로 구매한 시즌 한정판 원두,

 

싱글 오리진 "에티오피아 아가로 카타 무두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진 출처 = 블루보틀 인스타그램

 

 

블루보틀 광화문점에서 구매한 싱글 오리진 원두,

 

"에티오피아 아가로 카타 무두가"는 하나의 품종으로만 로스팅한, 

 

시즌 한정판 제품으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 원두의 홀빈 상태에서는 정말 고소하고 맛있는 향으로,

 

개인적으로 흑설탕과 레몬의 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해당 "에티오피아 아가로 카타 무두가" 구매 시점은 9월 30일입니다.

 

 

 

해당 원두의 로스팅 날짜는 9월 27일로,

 

충분히 디게싱 (Degassing)이 된 시점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바로 블루보틀의 서버와 드리퍼를 사용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추출해서 마셔봤습니다.

 

추출 레시피

 

↓

 

 

 

추출한 커피에서는 고소하면서 흑설탕의 향을 느낄 수 있었고,

 

아이스로 맛 본 이번 커피에서는 쌉쌀한 맛과 동시에 약한 과일의 산미를 느낄 수 있는,

 

깔끔하면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커피라고 느껴졌습니다.

 

블루보틀 원두 구매하시는 분들은 드셔 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