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라면 매장 "칸다소바"에서 판매하는 "마제소바" / "아부리소바" 실제 시식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일본식 라면을 판매하는 "칸다소바"라는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본식 라면 전문점 "칸다소바"는 체인점 형식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제가 방문한 곳은 "칸다소바 혜화점"입니다.

 

"칸다소바 혜화점" 관련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칸다소바 혜화점

 

- 상호명 = 칸다소바 혜화점

 

- 주소 = 서울 종로구 대학로 131-1 (혜화역 1번 출구에서 74m)

 

- 운영시간 = 매일 : 11:30~21:30

 

                 점심 라스트 : 오더 15:00

 

                 브레이크 타임 : 15:30~17:00

 

                 저녁 라스트 오더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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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라면을 판매하는 "칸다소바 혜화점"은 비교적 매장의 크기가 크고,

 

일본식 라면집 분위기와 매장 전체가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칸다소바"에서 판매하는 일본식 라면은 총 3가지로 국물이 많고 매콤한,

 

한국식 라면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라면입니다.

 

메뉴로는 마제소바 9,500원 / 아부라소바 9,500원 / 돼지껍데기 아부라소바 12,000가 있고,

 

홀에 있는 기계를 통해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저는 "칸다소바"에서 판매하는 "마제소바"와 "아부리소바" 이렇게 두 가지를 먹어봤는데요.

 

① [마제소바] 9,500원 / 공깃밥은 요청 시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칸다소바"의 대표 메뉴인 "마제소바"는 마른 김, 돼지고기, 채선 파, 생계란 노른자 등

 

몇 가지 재료가 고명으로 올라간 국물 없는 라면입니다.

 

의외로 걸쭉하지만 느끼하지 않고 담백해서 맛있었습니다. 

 

 

 

② [아부라소바] 9,500원 / 공깃밥은 요청 시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아부라소바"는 비법소스와 생계란 노른자 그리고 잘게 채 썬 부추가 정말 많이 올라간 메뉴입니다.

 

처음에는 이 메뉴가 무슨 맛이 날지 의아했지만,

 

걸쭉하고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 담백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부라소바"가 더 맛있었습니다. 

 

색다른 라면 찾고 계신분들은 한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