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드립 도구 "오리가미 드리퍼" 실제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 작년 2021년 2월 커피 용품 판매점 "카페 뮤제오"에서 구매한,

 

독특한 모양의 핸드드립 추출 도구 "오리가미 드리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추출된 커피가 타고 흐르는 "오리가미 드리퍼 리브 (Rib)"의 경우,

 

전체적인 드리퍼의 모양은 쿠킹팜과 많이 비슷합니다.

 

사진 출처 = brewmethods 인스타그램

 

 

커피 용품 전문 판매점 카페 뮤제오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오리가미 드리퍼" 관련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 출처 = 카페 뮤제오 홈페이지

 

 

 

"오리가미 드리퍼"의 색상은 흰색, 노랑, 회색, 핑크, 블랙 등 다양한 색상이 있으며,

 

저는 추출할 커피양을 한 번에 붓는 푸어 오버 (pour-over) 방식을 사용하기 위해서,

 

흰색의 사이즈 M을 구매했습니다.

 

오리가미 드리퍼 M

 

 

앞서 말했듯이 해당 드리퍼는 쿠킹팜과 많이 비슷하기 때문에,

 

해당 드리퍼는 칼리타 웨이브 필터를 사용힙니다.

 

- 1~2인용 사이즈 S = 칼리타 웨이브 155

 

- 2~4인용 사이즈 M = 칼리타 웨이브 185

 

사진 출처 = 카페 뮤제오 홈페이지

 

 

"오리가미 드리퍼"의 경우,

 

20개의 일직선 리브 때문에 칼리타와 같이 추출 속도는 다소 느리며,

 

하리오 V60로 추출한 커피보다는 다소 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드리퍼였습니다.

 

오리가미 드리퍼 M + 칼리타 웨이브 필터 185

 

 

"오리가미 드리퍼"의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커피 추출 시 드리퍼가 흔들리지 않도록 아래와 같은 드리퍼 받침대가 필요합니다.

 

※ 오리가미 드리퍼 구매 시, 받침대도 같이 구매해주세요

 

사진 출처 = 카페 뮤제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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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에는 러브라믹스 드리퍼를 사용할 때 쓰는 받침대를 사용했습니다.

 

 

 

"오리가미 드리퍼 M 사이즈"를 푸어 오버 (pour-over)로 추출하면,

 

추출할 커피양의 물을 한 번에 쭉~ 부어주면 되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몇 번 연습을 통해서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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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가미 드리퍼"는 푸어 오버 방식을 사용하시는 분들,

 

그리고 독특한 모양의 드리퍼를 찾고 계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