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커피 (CENTER COFFEE) "에티오피아 구지 우라가 테베 부르카 워시드" 실제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최근 센터 커피 (CENTER COFFEE)에서 구매한,

 

"에티오피타 구지 우라가 테베 부르카 워시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진 출처 = 센터커피 홈페이지

 

 

센터 커피 (CENTER COFFEE)에서 제공하는 "에티오피타 구지 우라가 테베 부르카 워시드" 관련 정보에 따르면,

 

오렌지 같은 상큼한 향과 첫 모금에서는 차 같은 바디감, 꿀의 단맛이 느껴지고,

 

식은 커피에서는 복숭아의 플레이버가 느껴지는 커피라고 하는데요.

 

"에티오피타 구지 우라가 테베 부르카 워시드" 관련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 출처 = 센터커피 홈페이지

 

 

센터 커피 (CENTER COFFEE)의 경우,

 

고객이 주문한 주 (week)에 해당하는 화요일, 목요일에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로 배송되기 때문에 갓 로스팅한 원두를 배송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2~3주에 한 번씩 구매하는 원두의 맛을 서로 비교해보기 위해서,

 

클레버 (Clever)를 사용하되 원두 종류, 분쇄도, 추출 온도를 제외하고,

 

최대한 비슷한 조건에서 추출한 각각의 커피를 비교해보고 있습니다.

 

해당 원두 관련 클레버 / 하리오 V60 추출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하리오 추출 레시피 ◆◆◆

 

 

↓

 

 

◆◆◆ 클레버 추출 레시피 ◆◆◆

 

 

 

"클레버 (Clever)"로 커피를 추출하기에 앞서 확인한,

 

"에티오피타 구지 우라가 테베 부르카 워시드"의 향은 아래와 같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홀빈 = 구운 아몬드, 구운 호박 고구마, 달콤한 향, 갈색 설탕

 

- 분쇄 = 구운 아몬드, 고소한 견과류, 라임

 

 

 

먼저 추출에 필요한 클레버, 클레버 필터, 서버, 저울 등을 준비하고,

 

뜨거운 물을 사용해서 클레버와 잔을 린싱 / 예열하고 사용한 물은 버립니다.

 

 

 

추출 직전에 분쇄한 원두를 클레버 안쪽에 넣고,

 

평평해지도록 클레버 양쪽을 쳐줍니다.

 

 

 

사전에 설정한 레시피대로,

 

94℃의 뜨거운 물을 클레버 안쪽에 280g을 부어줍니다.

 

 

 

바로 이어서, 교반 스틱을 사용해서 시계 방향으로 5번,

 

반시계 방향으로 5번씩 돌려 분쇄한 원두와 물을 잘 섞어 줍니다.

 

 

 

클레버 (Clever)에서 커피가 우려 나오는 시간 동안,

 

온도가 최대한 변하지 않도록 클레버 뚜껑으로 닫고 총 3분간 기다립니다.

 

 

 

추출 시간 총 3분이 경과하면 클레버를 서버 위에 올려,

 

클레버 안쪽의 추출된 커피를 모두 배출합니다.

 

 

 

마지막으로 서버에 추출된 커피를 예열한 잔에 덜어,

 

마셔본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라임의 밝은 산미, 가벼운 바디감,

 

그리고 뒷맛이 깔끔한 커피라고 생각합니다.

 

 

 

맛있는 원두 찾고 계시는 분들께,

 

센터 커피 (CENTER COFFEE)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