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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싱글 오리진 원두 "콜롬비아 빌바오 로스 바스코스" 실제 구매 후기

원두 후기

by colorevent 2022. 8. 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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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 (BLUE BOTTLE) 기본적으로 판매하는 원두,

 

벨라 도노반, 쓰리 아프리카스, 자이언트 스탭스, 헤이즈 벨리 에스프레소 외에도,

 

6~8주마다 특정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원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블루보틀 인스타그램

 

 

이번 글에서는 최근 블루보틀 커피 (BLUE BOTTLE COFFEE)에서 새로 출시한,

 

싱글 오리진 원두 "콜롬비아 빌바오 로스 바스코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해당 "콜롬비아 빌바오 로스 바스코스" 관련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블루보틀 (BLUE BOTTLE)은 언제나 신선한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서,

 

분쇄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점, 방문한 고객들을 항상 친절하게 대응해주시는 점,

 

그리고 매번 원두를 구매할 때마다 믿고 신선한 원두를 구매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콜롬비아 빌바오 로스 바스코스

 

 

우선, 이번에 구매한 블루보틀 "콜롬비아 빌바오 로스 바스코스"의 경우,

 

개인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홀빈 = 구운 아몬드, 고소함, 화이트 초콜릿

 

- 분쇄 원두 = 상큼함, 레몬, 복숭아, 캐러멜

 

 

 

블루보틀 (BLUE BOTTLE)에서 원두를 구매한 만큼,

 

실제 매장에서 사용하는 추출 방법 최대한 비슷하게 커피를 추출했습니다.

 

 

 

 

블루보틀 BBC 드리퍼 안에 종이필터 한 장,

 

그리고 추출 직전에 분쇄한 원두 23g을 넣습니다.

 

 

 

이어서, 분쇄된 원두가 담긴 BBC 드리퍼 안쪽에,

 

준비한 92℃의 물을 약 50g을 부어주고 40초간 뜸 들이기 합니다.

 

 

 

뜸 들이기 40초가 되면,

 

1차, 2차, 3차로 나누어 각각 100g씩 천천히 부어 추출합니다.

 

먼저, 1차 물 100g을 부어주면 총 150g이 됩니다.

 

 

 

이어서, 2차 추출도 마찬가지로 천천히 물 100g을 부어줍니다.

 

1차, 2차를 합쳐 총 물 250g을 부어준 셈이 됩니다. 

 

 

 

마지막 3차 추출에서도 물 100g을 천천히 부어줍니다.

 

그리고 1차, 2차, 3차를 합쳐 총 350g의 물을 부어주게 됩니다.

 

 

 

BBC 드리퍼에 부어준 물 350g이 드리퍼에서 모두 배출되면,

 

사전에 미리 예열한 잔에 커피를 옮겨 즐기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가 느낀 이번 "콜롬비아 빌바오 로스 바스코스"의 경우,

 

레몬, 복숭아, 자몽의 밝은 신맛과 쌉쌀함을 느낄 수 있는 커피라고 생각합니다.

 

 

 

6~8주마다 새로운 원두를 출시하는 블루보틀,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콜롬비아 빌바오 로스 바스코스"

 

블루보틀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드셔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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