듁스 커피 (dukes coffee) "콜롬비아 라스 브리사스" 두 번째 실제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호주 대표 스페셜티 브랜드, 듁스 커피 공식 수업 업체,

 

페블 컴퍼니 (Pebble Company)를 통해서 구매한 싱글 오리진 원두,

 

"콜롬비아 라스 브리사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진 출처 = 듁스 커피 홈페이지

 

 

이번에 구매한 "콜롬비아 라스 브리사스"의 경우,

 

올해 2022. 6월에도 한 번 구매한 적이 있는 원두입니다.

 

해당 원두는 12시간 동안 체리 상태로 발효한 후에 펄프를 제거하고,

 

다시, 24시간 동안 유산소 발효시킨 생두를 로스팅한 원두로 기억에 남는 원두였습니다.

 

해당  "콜롬비아 라스 브리사스" 관련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이 비가 내리던 최근 8월 8일, 합정역 인근 지역 카페 투어를 하던 중,

 

듁스 커피 원두를 구매하기 위해서 정말 오랜만에 실제 매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에어로프레스 (aeropress)"로 커피를 추출하기에 앞서 재확인한,

 

"콜롬비아 라스 브리사스"의 향은 아래와 같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홀빈 = 오렌지, 파인애플

 

- 분쇄 = 레몬, 청사과, 파인애플, 구운 아몬드 

 

 

 

개인적으로 에스프레소 머신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에어로프레스 (Aeropress)를 사용해서 만든 아이스 라테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아이스 라테 레시피는 개인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에어로프레스 (aeropress)를 결합하고 저울 위에 역방향으로 올린 후,

 

분쇄 원두 20g →  뜨거운 물 80g 순으로 넣고 서로 잘 섞이도록 저어줍니다.

 

그리고 1분 후에 준비한 서버에 커피 약 60g을 추출합니다.

 

 

 

다음으로 사용할 유리잔에 얼음 200g → 우유 160g 순으로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어로프레스 (aeropress)로 추출한,

 

커피 약 60g을 맨 위에 얹어주면 아이스 라테는 완성됩니다.

 

 

 

올해 6월에 이어서 이번 8월에도 다시 한번 구매한 "콜롬비아 라스 브리사스"

 

해당 원두에는 구운 아몬드와 견과류의 고소함,

 

그리고 우유의 부드러움이 더 해져 부드럽고 고소한 맛과 함께,

 

연한 오렌지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커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