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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 해 동안 구매한 원두 총 정리

원두 후기

by colorevent 2023. 12. 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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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곧, 저물어가는 2023년도 역시, 여러 브랜드에서 구매한,
 
다양한 산지의 원두를 직접 추출해 마셔보며 경험을 쌓는 한 해였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한 해가 시작하는 만큼, 이번 글에서는 평소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또, 새로 관심을 갖게 된 브랜드에 대해서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매년 새로운 원두를 구매할 때, 반드시 선택하는 브랜드 3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블루보틀, 듁스 커피 (페블컴퍼니), 한국 커피입니다.
 
해당 브랜드를 선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 출처 = 블루보틀 홈페이지

 
 
블루보틀 커피 (BLUE BOTTLE COFFEE)
 
① 기본적인 판매하는 원두 외, 6~8주마다 다양한 산지의 원두 출시
 
② 자체 개발한 드리퍼 사용 / 전 매장 동일한 추출 방식으로 맛을 일정하게 유지
 
③ 깔끔한 매장 인테리어 / 매장 운영방식 / 팀 분위기
 
 

사진 출처 = 페블컴퍼니 홈페이지

 
 
듁스 커피 (dukes coffee) = 페블 컴퍼니
 
① 일정 기만마다 다양한 산지별 원두 판매
 
② 듁스 커피 (페블 컴퍼니)에서 진행하는 퍼블릭 클래스 참가한 후로 더 좋아하게 됨
 
③ 구매한 원두의 정보가 담긴 다양한 디자인의 인포메이션 카드 제공
 
 

사진 출처 = 한국커피 인스타그램

 
 
한국 커피 (HANKOOK COFFF)
 
① 원두 주문 시, 바로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를 제공 
 
② 현재까지 구매했던 모든 원두가 맛있고 기억에 남음
 
 



 
두 번째로 2023년에 다양한 원두를 구매하면서 새로 관심을 갖게 된 브랜드입니다.

앞서, 언급한 3곳과 더불어 아래 브랜드에서도 꾸준히 원두를 구매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보난자 커피 인스타그램

 
 
보난자 커피 로스터스 (BONANZA COFFEE ROASTERS)
 
라이트 로스팅을 선호하는 독일 브랜드
 
② 라이트 로스팅으로 생두 본연의 향을 즐길 수 있음
 

사진 출처 = 이코복스 인스타그램

 
 
이코복스 커피 (IKOVOX COFFEE)
 
① 독일 극장용 음향 시스템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브랜드 
 
② 매장마다 조금씩 다른 인테리어 / 분위기
 


 
 
마지막으로 지난 몇 년 동안, 다양한 브랜드의 원두들 구매하면서 배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새로운 브랜드 / 원두를 선택하는 저만의 기준으로 크게 3가지입니다.
 
■ 브랜드 로고에서 느껴지는 진정성

 에스프레소 / 브루잉 원두로 구별 판매 여부
 
 판매하는 원두에 맞는 추출 도구 / 추출 온도 / 추출 방법을 제시하는 브랜드
 
 

 
 
= 특히 해당 브랜드의 로고에서 진정성이 느껴진다는 것은 바로,
 
브랜드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로고 제작에 정성을 다한 만큼,
 
커피의 재료가 되는 생두 / 원두에도 당연히 정성을 기울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진 출처 = 각각의 브랜드 인스타그램


 
저처럼 직접 원두를 구매해서 커피를 추출해 드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자신만의 브랜드 / 원두를 선택하는 기준을 만들어 즐겨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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