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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커피 (HANKOOK COFFEE)에서 구매한 "콜롬비아 디카페인 한국 커피 셀렉션" 실제 구매 후기

원두 후기

by colorevent 2023. 5. 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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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평소 제가 좋아하는 국내 로스팅 브랜드,

 

한국 커피 (HANKPPK COFFEE)에서 구매한 싱글 오리진 원두,

 

콜롬비아 디카페인 한국 커피 셀렉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커피 인스타그램

 

 

한국 커피 (HANKOOK COFFEE)에서 구매한 콜롬비아 디카페인 한국 커피 셀렉션의 경우,

 

한국 커피의 기준에 맞는 생두를 콜롬비아 산지에서 직접 공급받아,

 

여러 차례 테스트를 걸쳐 직접 로스팅한 원두라고 합니다.

 

 

 

저는 매년 한국 커피 (HANKOOK COFFEE)를 통해 다양한 산지의 원두를 구매하면서,

 

구매했었던 모든 커피의 향과 맛에 만족감을 느끼게 되면서 해당 브랜드에 신뢰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디카페인 원두 구매도 시도하게 되면서 해당 브랜드의 디카페인 원두를 구매했습니다.

 

 

 

본격적으로 해당 원두를 추출하기에 앞서,

최대한 동일한 조건에서 추출한 다양한 산지의 커피 향 을 비교해 보기 위해서,

원두 품종, 로스팅 단계, 추출 온도만 다르게 적용하고 클레버 (Clever)로 추출했습니다.
 

 

 

우선, 이번에 구매한 한국 커피의 "콜롬비아 디카페인 한국 커피 셀렉션"의 경우,
 
인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홀빈 = 구운 보리, 구운 호박 고구마 

분쇄 원두 = 구운 아몬드, 견과류, 연한 달콤함

 

 

 

해당 원두를 추출하기에 앞서 추출에 필요한,

클레버클레버 필터서버저울, 교반 스틱 등을 준비하고,

뜨거운 물을 사용해서 클레버와 을 린싱 / 예열하고 사용한 물은 버립니다.

 

 

 

추출 직전에 분쇄한 원두를 클레버 안쪽에 넣은 후에 평평하게 만들고,
 
사전에 설정한 추출 레시피를 바탕으로  92℃, 280g을 한 번에 붓습니다.
 
이어서, 바로 초시계로 추출 시간을 측정합니다.

 

 

 

분쇄된 원두 뜨거운 이 서로 잘 섞이도록 교반 스틱을 사용해,
 
시계 방향으로 5번반시계 방향으로 5번씩 돌려줍니다.

 

 

 

클레버 (Clever)에서 커피가 추출되는 시간 동안,
 
온도가 최대한 변하지 않도록 클레버 뚜껑으로 닫고 총 2분 30초간 기다립니다.

 

 

 

추출 시간 2분 30초 경과하면 바로 클레버를 서버 위에 올려,
 
클레버 안쪽의 추출된 커피를 모두 서버에 배출합니다.

 

 

 

우선, 새로 구매한 원두를 처음 추출할 때 사용하는 추출 기구,

 
■ 클레버 (Clever)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구운 아몬드, 견과류의 구수한 향 / 견과류, 레몬 / 딸기류의 산미를 느낄 수 있는 커피

 

 

Flaver (풍미, 향미) =달콤한, 진한, 구운 아몬드, 견과류

 

■ Aftertaste (여운, 뒷맛) = 레몬, 딸기류, 과일의 산미

 

■ Acidity (신맛, 산성) = 부드러운 산미, 딸기류

 

■ Body (입안에서의 무게감) = 조금 묵직한

 

■ Mouthfeel (입안 닿는 느낌) = 금속성

 

 

 

클레버 (Clever) 이외에도 자주 사용하는 드리퍼,

 

하리오 V60의 경우에도 대체적으로 클레버로 추출한 커피와 비슷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국내 맛있는 로스팅 업체 / 커피 브랜드를 찾고 계시는 홈바리스타 유저분들께,

 

한국 커피 (HANKOOK COFFEE)의 다양한 원두 구매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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