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디지털 문화가 자리 잡기 전, 편지/우편을 통해서,
설렘과 반가움을 전달했던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컨셉을 가진,
신당동에 위치한 "메일룸"을 짧은 글 귀와 사진으로 소개드리겠습니다.
2호선 / 6호선이 지나는 신당역 시장 골목에 위치한 "메일 룸 (MAIL ROOM)"의 경우,
설렘과 행복감을 편지/우편으로 전달했던 과거의 방식을 커피와 접목시켜 운영되는 곳입니다.
"메일 룸 (MAIL ROOM)" 관련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메일 룸 (MAIL ROOM)의 경우,
우체국 / 우편함을 모티브로 운영되는 만큼,
음료를 주문하는 곳 마저, 과거 우편을 접수하는 우체국처럼 되어 있습니다.
음료를 주문하는 방식 또한,
본인이 마실 음료를 직접 종이에 기입하는 방식입니다.
또, 해당 종이를 천장에 데코로 사용해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메일 룸 (MAIL ROOM)에서 제가 마신 음료는 총 3잔이며,
주문한 음료는 모두 1층 우편함을 열어 받을 수 있습니다.
■ 아이스 라테
=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일반 라테
■ 아란치아 그라니따
= 에스프레소 + 오렌지 소르베 (슬러시)
■ 로마노
= 에스프레소 + 설탕 + 레몬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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