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듁스 커피 (dukes coffee)에서 구매한 콜롬비아 엘 하르딘 실제 구매 후기

원두 후기

by colorevent 2024. 3. 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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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평소 제가 좋아하는 호주의 대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듁스 커피 (dukes coffee)를 공식 수입하는 페블 컴퍼니에서 구매한,

 

콜롬비아 엘 하르딘 (COLOMBIA EL JARDIN)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진 출처 = 페블 컴퍼니 홈페이지

 

 

페블 컴퍼니 (Pebble company)에서 제공하는 해당 원두 관련 인포메이션 카드의 경우,

 

콜롬비아의 뜨거운 태양의 일출/일몰의 모습을 묘사한 듯한 그림을 띄고 있습니다.

 

해당 원두 관련 자세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페블 컴퍼니에서 제공하는 콜롬비아 엘 하르딘 관련 정보에 의하면,

 

해당 원두는 에스프레소 머신, 모카포트, 프렌치 프레스, 필터 브루잉 도구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추출해 마실 수 있는 미디엄 (Medium)으로 로스팅된 원두입니다.

 

 

 

우선, 본격적으로 해당 원두를 추출하기에 앞서,

 

이번에 구매한 콜롬비아 엘 하르딘의 경우,

개인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홀빈 = 숯, 그을린 냄새, 견과류, 군밤, 군고구마, 메이플 시럽

- 분쇄 원두 = 견과류, 군보리, 군밤, 군고구마, 흑설탕, 메이플 시럽, 곡물류의 부드럽고 고소한 향

 

 

 

최대한 동일한 조건에서 추출한 다양한 산지의 커피 향 / 을 비교해 보기 위해서,

원두 품종, 로스팅 단계, 추출 온도만 다르게 적용하고 클레버 (Clever)로 추출했습니다.

 

 

 

 

 

 

 

■ 클레버 (Clever)로 추출한 커피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향 = 쌍화탕/한약재/계피류, 보리차, 누룽지의 고소한 향

 

- 맛 = 숭늉/대추차, 베리류의 부드러운 산미, 깨끗한 애프터 테이스트, 물 같은 바디감

 

 

 

개인적으로 사용한 클레버 (Claver) 이외에,

 

평소, 제가 자주 사용하는 하리오 V60로도 추출해 마셔봤습니다. 

 

특히, 하리오 V60의 경우에는 2℃ 낮은 94℃로 추출했습니다.

 

 

 

 

 

 

 

 하리오 V60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 쌍화탕/한약재, 보리차/숭늉의 고사함

 

-  =  첫 모금에서 느껴지는 오렌지/크랜베리의 산미, 물 같지만 부드러운 바디감, 베리류의 새콤한 애프터테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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