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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다버그 핑크 자몽 (BUNDABERG PINK GRAPEFRUIT)" 실제 시식 후기

음료 후기

by colorevent 2020. 9. 10.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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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분다버그 (BUNDABERG)"의 세 가지 음료 중에 하나인,

 

"분다버그 핑크 자몽 (BUNDABERG PINK GRAPEFRUIT)"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는 평소에 대형마트, 백화점 또는 온라인을 통해서 마셔보지 못한 새로운 음료를 발견하면,

 

꼭 구매해서 마셔보는 조금은 독특한 취미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분다버그 핑크 자몽 (BUNDABERG PINK GRAPEFRUIT)"을 처음 마셔보게 되었습니다.

 

"분다버그 (BUNDABERG)"에서 제공하는 제품 정보에 따르면,

 

"분다버그 (BUNDABERG)"는 청정지역인 호주 퀸즐랜드에서 온 자연발효 탄산음료로,

 

건강한 재료들을 사탕수수와 함께 발효시켜 만든 전통방식의 탄산음료라고 합니다.

 

또 인공색소나 인공 향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음료라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분다버그 핑크 자몽"은 제품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새콤달콤 쌉쌀한 핑크 자몽 맛의 음료입니다.

 

해당 제품 관련 기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제품명 = 분다버그 핑크 자몽 (탄산 = O)

 

- 구입처 = 전국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 용량 = 375ml

 

- 가격 = 2,000원~5,000원

 

 


 

 

이번에 처음 마셔 본 "분다버그 핑크 자몽"은 이쁜 핑크색의 음료가 유리병 담겨 있고,

 

생각보다 제품의 사이즈가 작고 아담해서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의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시원하게 마시기 위해서 미리 "분다버그 핑크 자몽"을 냉장 보관해 두었고,

 

별도로 작은 잔에 얼음을 채워 좀 더 차갑고 시원하게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분다버그 핑크 자몽"의 제품 개봉은 노란색 원으로 표시된 부분에 손가락을 넣고,

 

살짝 위로 들어올리면 쉽게 개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얼음을 채운 작은 잔에 음료를 조금씩 부어서 마셔본 결과,

 

탄산과 함께 부드럽고 진한 사탕수수의 단맛과 핑크 자몽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음료에서 설탕 물 맛이 많이 나고 달아서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습니다.

 

굳이 예전에 제가 소개해드렸던 "마틸다 스파클링 핑크 자몽 에이드"와 비교를 해 본다면,

 

저는 "마틸다 스파클링 핑크 자몽 에이드"가 좀 더 제 입맛에는 맞았습니다.

 

https://colorevent0317.tistory.com/93

 

"마틸다 스파클링 핑크 자몽 에이드" 실제 시식 후기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시원한 음료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무더운 여름에 마시기 좋은 "마틸다 스파클링 음료" ��

colorevent0317.tistory.com

 

 

그 이유는 개인의 취향과 입맛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분다버그 핑크 자몽"에서 느낀 단맛은 사탕수수에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단맛이긴 했지만,

 

다소 금방 질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래의 기준에 따라 제품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 사탕수수의 부드럽고 진한 단맛 + 핑크 자몽 + 스파클링 = "분다버그 핑크 자몽"

 

이와 반대로,

 

- 약간의 신맛 + 연한 단맛 + 핑크 자몽 + 스파클링 = "마틸다 스파클링 핑크 자몽"

 

마지막으로 이번 글이 제품 선택에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번 "분다버그 핑크 자몽" 관련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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