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메달 스파클링 애플 주스" 실제 시식 후기

안녕하세요.

 

지난 글에서는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여름 메뉴인,

 

망고와 바나나 그리고 우유를 넣어 갈아 만든 달콤 살콤한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스타벅스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에 이어서 무더운 여름에 마시기 좋은 음료 하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타벅스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colorevent0317.tistory.com/90

스타벅스 추천 음료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

 

오늘 소개해드릴 음료는 매년 무더운 여름이 되면,

 

제가 자주 마시는 음료로 "탄산이 들어있는 사과 주스"입니다.

 

사과 주스의 정식 제품명은 "마르티넬리 골드메달 스파클링 애플 주스"이지만,

 

간단하게 "골드 메달"이라고 부릅니다.

 

골드메달 사과주스에는 총 2개의 제품이 출시되어 있고,

 

제품의 모형과 맛 그리고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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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골드메달 사과 주스의 경우,

 

해당 제품을 판매하는 곳에 따라 가격의 편차가 정말 큰 편입니다.

 

두 제품의 용량, 가격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탄산이 들어있지 않은 "골드메달 애플 주스"입니다.

 

- 제품명 =  골드메달 애플 주스 (탄산 X)

 

- 용량 = 296ml

 

- 가격 =  2,200원 ~ 5,500원

 

→ 코스트코 < 이마트 < 백화점 < 개인 카페 < 프랜차이즈 카페 순으로 가격이 높았습니다.

 

→ 이마트 = 2,480원 / 개인 카페 = 약 3,000원 / 현대 백화점 =  / 스타벅스 = 

 

 

 

 

② 탄산이 들어있는 "골드메달 스파클링 애플 주스"입니다. 

 

- 제품명 = 골드메달 스파클링 애플 주스 (탄산 = O)

 

- 용량 = 296ml

 

- 가격 = 2,000원 ~ 5,500원 

 

→ 코스트코 < 이마트 < 백화점 < 개인 카페 < 프랜차이즈 카페 순으로 가격이 높았습니다.

 

→ 이마트 1,980 / 현대 백화점 2,800원 / 개인 카페 약 3,000원 / 스타벅스 = 4,800원

 

 

↓

 

 

제가 나름 가격을 조사한 바에 의하면,

 

대량으로 판매하는 코스트코를 제외하면 이마트의 가격이 가장 저렴했고,

 

스타벅스와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의 가격이 가장 비쌌습니다.

 

그래서 저는 골드메달 애플 주스를 구매할 경우에는,

 

스타벅스와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절대 구매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이마트" 또는 "코스트코"와 같은 대형 마트에서 구매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두 개의 애플 주스 중에서 탄산이 들어있는,

 

"골드메달 스파클링 애플 주스" 추천과 함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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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메달 스파클링 애플 주스"는 사과 주스에 탄산이 들어있어,

 

청량감이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해당 제품의 가격은 판매하는 곳에 따라 가격의 편차가 크기 때문에 구입 시,

 

가격을 참고하시고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단품으로 구매할 경우에는 "이마트"가 1,980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대량으로 구매할 경우에는 "코스트코"가 1박스 (24개)에 28,490원으로 개당 1,187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더운 여름에 많이 마시기도 하지만,

 

지인분과 나눠 마시기 위해서 24개가 들어있는 박스 1개를 구매했습니다.

 

 

 

"골드메달 스파클링 애플 주스"를 구매한 후에는, 

 

차갑게 마시기 위해서 무조건 냉장 보관을 합니다.

 

 

 

또 냉장 보관을 해서 차가워진 "골드메달 스파클링 애플 주스"를 마실 경우에도,

 

병째로 마시지 않고,

 

얼음을 풍성하게 가득 채운 작은 잔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손이 다치지 않게 휴지 등으로 병뚜껑을 감싸 조심스럽게 병뚜껑을 돌려 제거하고,

 

얼음을 가득 채운 잔에 "골드메달 스파클링 음료"를 조금씩 덜어 마십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의 음료를 덜어 마실 경우에는 얼음이 녹아 음료의 맛을 느낄 수 없고,

 

또 탄산이 사라져 청량감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골드메달 스파클링 애플 주스"의 맛은 제품명에서도 어느 정도 예감할 수 있듯이,

 

탄산이 들어가 있는 사과 주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 음료의 맛은 사과의 건더기 등이 없어서 깔끔하면서 과하게 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음료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보다는 "이마트" 또는 "개인 카페" 등에서 저렴하게 구매해서,

 

꼭 한번 드셔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골드메달 스파클링 애플 주스" 관련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