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추천 음료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무더운 여름,

 

남녀노소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가 마시기 좋은 스타벅스 음료 하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음료는 매년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

 

제가 자주 마시는 음료이면서 제가 대접해 마셨던 모든 분들이 만족해하셨던 음료이기도 합니다.

 

또 커피를 마시지 않는 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스타벅스 음료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타벅스 음료는 바로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입니다.

 

메뉴명에서 알 수 있듯이 망고와 바나나가 들어간 음료로,

 

달콤 상콤한 망고 패션 후르츠 블렌디드에 신선한 바나나 1개를 통째로 넣고,

 

우유, 얼음과 함께 곱게 갈아 만든 메뉴입니다.

 

또 취향에 따라 두유로 변경해 주문이 가능하며,

 

300 kcal 이하의 열량으로 맛과 영양소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음료입니다.

 

스타벅스에서 제공하는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 관련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메뉴명 =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

 

- 가격 = 6,300원

 

- 사이즈 = 그란데 사이즈로만 판매  

 

- 칼로리 = 270

 

- 나트륨 (mg) = 110

 

- 당류 (g) = 48

 

- 카페인 (mg) = 0

 

※ 알레르기 유발요인 =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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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를 주문하는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매장 방문해서 "망고 바나나" 또는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라고 말씀하시면,

 

종업원이 계산대 앞에 있는 바나나 중에서 마음에 드는 바나나 하나를 선택해 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여러 개의 바나나 중에서 자신의 마음에 드는 바나나 하나를 골라서 종업원에게 주면 됩니다.

 

그리고 저는 몇 년 전 스타벅스 매장에서 구매한,

 

그란데 사이즈 투명 플라스틱 텀블러를 사용해서 이번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 참고로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는 그란데 사이즈 하나로만 판매됩니다.

 

 

 

이번에 구매한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를 직원분이 텀블러가 넘치도록 가득 담아 주셨습니다.

 

스타벅스에서 "망고 바나나 블렌디"를 주문받아 제조할 때,

 

그란데 사이즈 473ml만큼의 용량을 정확히 맞춰 제조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대부분 그 이상의 양을 제조하게 되고, 그란데 사이즈 잔에 담고 남은 음료는 버리게 됩니다.

 

큰 팁은 아니지만,

 

그란데 사이즈로만 판매되는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를 주문할 때,

 

그란데 사이즈 이상의 텀블러를 제공하면 제조된 양 전부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져 여름 날씨가 된 최근,

 

정말 오랜만에 "망고 바나나 블렌디"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매번 스타벅스의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를 마실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밝은 노란색의 음료가 정말 이쁜 거 같습니다.  

 

이쁜 색상만큼이나 음료의 맛도 정말 맛있습니다.

 

망고와 바나나의 단 맛이 서로 잘 어울리고,

 

우유를 넣어 갈아 만들었기 때문에 부드럽고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타벅스에서 개인 텀블러를 사용해서 음료를 주문할 경우,

 

"추가 별 적립" 또는 "300원 할인"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가격 할인 대신에 추가 별 적립을 선택해서 추가로 별 1개를 더 적립받았습니다.

 

 

(스타벅스에서 텀블러 사용 시, 받을 수 있는 혜택 관련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colorevent0317.tistory.com/78 

스타벅스 텀블러 사용 혜택

 

 

남녀노소 나이에 상관없이 무더운 여름에 마시기 좋은 스타벅스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

 

올해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기 전에 가까운 스타벅스 매장에서 꼭 한번 드셔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럼 이번 스타벅스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 관련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