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다버그 레몬 라임 비터스 (BUNDABERG LEMON, LIME & BITTERS)" 실제 시식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는 지난 "분다버그 핑크 자몽 (BUNDABERG PINK GRAPEFRUIT)"에 이어서,

 

분다버그 (BUNDABERG)의 또 다른 제품,

 

"분다버그 레몬 라임 비터스 (BUNDABERG LEMON, LIME & BITTERS)"의 후기를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분다버그 핑크 자몽 (BUNDABERG PINK GRAPEFRUIT)"의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colorevent0317.tistory.com/105

"분다버그 핑크 자몽 (BUNDABERG PINK GRAPEFRUIT)" 실제 시식 후기

 

 

"분다버그 (BUNDABERG)"는 청정지역인 호주 퀸즐랜드에서 온 자연발효 탄산음료로,

 

건강한 재료들을 사탕수수와 함께 발효시켜 만든 전통방식의 탄산음료라고 합니다.

 

또 인공색소나 인공 향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음료라고 합니다.

 

그리고 "분다버그 (BUNDABERG)"에는 아래의 사진처럼 총 3종류의 제품이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마셔본 "분다버그 (BUNDABERG)" 제품은 위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바로 "분다버그 레몬 라임 비터스 (BUNDABERG LEMON, LIME & BITTERS)"입니다.

 

"분다버그 레몬 라임 비터스 (BUNDABERG LEMON, LIME & BITTERS)" 관련 기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제품명 = 분다버그 레몬 라임 비터스 (탄산 = O)

 

- 구입처 = 전국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 용량 = 375ml

 

- 가격 = 2,000원~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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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백화점 그리고 온라인을 통해서 비교적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분다버그는 제품의 외형과 색상이 정말 이쁜 상품입니다.

 

이번 "분다버그 레몬 라임 비터스" 역시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아담한 크기의 병에 음료가 들어있고,

 

색상까지 밝은 녹색으로 되어 있어 한층 더 눈길을 끄는 음료입니다.

 

 

 

"분다버그"에서 제공하는 "분다버그 레몬 라임 비터스"의 맛 설명에 의하면,

 

레몬, 라임, 식물의 뿌리 발효 그리고 사탕수수와 함께 7일 이상 발효하여,

 

다양한 허브 아로마와 독특한 향신료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탄산음료라고 했습니다.

 

과연 정말 해당 제품의 설명대로 똑같은 맛이 나는지 얼음 잔에 한번 마셔봤습니다.

 

 

  

얼음 잔에 "분다버그 레몬 라임 비터스"를 덜어내고 보니,

 

음료의 색상의 의외로 연한 핑크 색상을 띠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셔본 결과, 해당 음료의 맛은 개인적으로는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제 입맛에서는 음료를 처음 마실 때는 레몬과 라임의 신맛은 느낄 수 있었지만,

 

그 이외의 라임과 레몬의 독특한 맛은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또 사탕수수의 맛이 진하게 나서 사탕수수 물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레몬과 라임의 신맛과 사탕수수의 단맛이 나는 탄산음료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분다버그 레몬 라임 비터스" 구매 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번 "분다버그 레몬 라임 비터스" 관련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