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어느덧 가을이 지나가고 성큼 겨울이 다가왔다는 걸 느끼는 날씨입니다.
어느 카페를 방문해봐도 많은 분들이 아이스보다는 역시 추운 날씨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따뜻한 종류의 티나 커피를 많이 드시고 계십니다.
저 역시 날씨가 추워지면서 차가운 음료보다는 따뜻한 음료를 더 찾게 됩니다.
최근에 추운 날씨 때문에 저는 밖에 나가지 않고, 주로 집에서 커피를 추출하고,
맛있는 케이크와 함께 커피를 즐기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집에서 커피를 직접 추출해서 마시다 보니 이것저것 핸드드립에 필요한 도구들을 구매하게 됩니다.
또 최근에는 듁스커피 (Dukes Coffee)에서 진행한 핸드드립 클래스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참가한 클래스 이후로 저는 핸드드립에 한층 더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똑같은 핸드드립 도구라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고,
커피 맛을 한층 더 맛있게 추출할 수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듁스커피 (Dukes Coffee) 핸드드립 클래스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colorevent0317.tistory.com/24
https://colorevent0317.tistory.com/25
집에서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추출해서 마시다 보니 핸드 그라인더를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제가 처음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추출할 당시에는 원두를 구매할 때,
원두 분쇄를 요청해서 구매했었습니다.
이때 당시에는 저도 핸드드립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 시기였기 때문에
원두를 분쇄해서 구매할 경우, 산패가 빨리 진행된다는 걸 잘 알지 못했습니다.
차즘 커피에 관한 지식이 쌓이면서 원두를 분쇄해서 구매하는 것 보다는
분쇄하지 않은 홀빈 상태로 원두를 구매해서 마시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홀빈 상태로 원두를 구매했기 때문에 그라인더 역시 따로 구매를 해서 사용했었습니다.
이때 당시 제가 처음으로 사용했던 핸드 그라인더는 일본에서 만든 "칼리타 KH3"입니다.
"칼리타 KH3"에 대해서는 제가 이전 글에서 언급을 했었기 때문에 이번 글에서는 따로 자세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칼리타 KH3" 정보 및 사용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해 주세요.)
https://colorevent0317.tistory.com/11
제가 기존에 사용했었던 "칼리타 KH3"를 쓸 때마다 느꼈던 아쉬움 중에 하나가 바로 "균일하지 않은 분쇄도"였습니다.
나사로 분쇄도를 조절하게 되어있는 핸드 그라인더 이다보니,
미세하게 분쇄도를 조절할 수는 없었고, 그라인더 날 자체가 세밀하게 제작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물론 핸드 그라인더 이다보니 전동 그라인더 만큼 미세하고 균일하게 분쇄도를 조절할 수는 없지만,
"칼리타 KH3"로 분쇄된 원두를 보면 정말 제각각 크기로 분쇄가 되어 있습니다.
결국 저는 핸드 그라인더를 바꾸기로 결심하고,
다양한 핸드 그라인더를 검색하고, 서울 커피 엑스포와 서울 카페쇼를 방분해서 이런저런 정보들을 수집했습니다.
가장 좋은 핸드 그라인더로는 당연코 "코만단테 (COMANDANTE)"였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제가 "코만단테 (COMANDANTE)"를 구매해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가격도 비싸고,
제가 조금은 더 여러 핸드 그라인더로 경험을 쌓고,
"코만단테 (COMANDANTE)"를 사용하는게 좋을 거 같다는 판단에 구매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마도 저는 저의 마지막 핸드 그라인더로 "코만단테 (COMANDANTE)"를 선택할 거 같습니다!!!
"코만단테 (COMANDANTE)"는 나중에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나서,
저는 지인분의 추천으로 다른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핸드 그라인더는 바로 "게푸 (GEFU)"라는 독일제 제품입니다.
혹시 여러분들 중에 "게푸 (GEFU)"라는 제품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처음 들어보는 제품이었습니다.
제가 매년 방문하는 서울 커피 엑스포와 서울 카페쇼에서도 본 적이 없었고,
인터넷을 검색해서 제품들을 찾아봤을 때도 본 적이 없는 핸드 그라인더였습니다.
지인분의 추천으로 구매하게 된 "게푸 (GEFU)"를 인터넷을 통해서 구매를 하고
대략 10일 정도 뒤에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왜 이렇게 배송이 오래 걸리나 했는데,,,,,
알고 보니 독일에서 직수입을 하고 배송되는 제품이었습니다.
현재 제가 "게푸 (GEFU)"를 대략 3개월 정도 사용해본 결과,
나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핸드 그라인더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난 "칼리타 KH3" 다음으로 제가 추천해 드리는 핸드 그라인더에 대해서 글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의 내용은 "칼리타 KH3"를 기준으로 "게푸 (GEFU)"와 비교한 글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핸드 그라인더는 "게푸 (GEFU)"라는 제품입니다.
"게푸 (GEFU)"는 칼리타 KH3 보다 좀 더 세밀하고 정확하게 여러 단계로 분쇄도 조절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여러 단계로 분쇄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에스프레소에서 핸드드립 그리고 프렌치 프레스까지
다양한 커피 도구에 맞게 또는 사용자가 원하는 분쇄도에 맞게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분쇄도와 핸드드립 도구에 맞게 분쇄도를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분쇄도 면에서 "칼리타 KH3" 보다 정밀하게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상품명 : 게푸 (GEFU)
- 제조국 : 독일
- 구입처 : 쿠팡
- 가격 : 41,300원에 구입
먼저 "게푸 (GEFU)" 상품 사진입니다.
상품을 주문하면 아래 사진 처럼 "게푸 (GEFU)" 상자에 담겨 배송이 됩니다.
상품 케이스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상품 케이스의 윗면 스티커를 제거하고,
상품 케이스를 열면 아래 사진 처럼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케이스 상자를 열어봤더니....
생각보다 포장되어 있는 상태가 어설픈 거 같습니다.
박스도 약간 찌그러져 있고,,,,, 독일에서 물 건너온 제품이라 그런지 이리저리 많이도 치였나 봅니다....
"제품만 멀쩡하길 된다" 속으로 기도하면서 상품 박스를 계속 열어봤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흰색 종이를 제거하고 보니, "게푸 (GEFU)"가 비닐에 쌓여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비닐을 제거하고 상품 전체를 꺼내보니 아래 사진 처럼 2개의 제품으로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분쇄를 할 때 쓰는 손잡이에는 여러 숫자가 써져 있습니다.
그리고 상자 안에 들어 있는 모든 부품을 해체하고 다시 조립을 하면,
아래 사진 처럼 핸드 그라인더 형태를 갖추게 됩니다.
조립에는 큰 어려움이 없는 제품으로 따로 나사를 조일 필요도 없고 박스 사진대로만 장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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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게푸 (GEFU)"를 사용하신 후에는 아래 사진 처럼,
손잡이를 분쇄된 원두가 담기는 투명 케이스 옆에 끼워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보관에서 만큼은 "칼리타 KH3" 보다 편한 거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게푸 (GEFU)" 사용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게푸 (GEFU)"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좀 헷갈릴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저 역시도 처음 "게푸 (GEFU)"를 사용할 때 많이 헷갈려서 지인분에게 몇 번씩 물어보고 사용해가면서 사용방법을 터득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려드리는 순서대로만 몇 번 사용해 보시면,
정말 쉬우면서도 여러 분쇄도로 조절해가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우선 "게푸 (GEFU)"는 칼리타 KH3와는 다르게 분쇄도를 여러 단계로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분쇄도를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 "게푸 (GEFU)"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분쇄도를 조절하는 방법이 처음에는 다소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아래 설명대로만 따라 하시면 생각보다 쉽습니다.
그러면 바로 분쇄도 조절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분쇄도 조절 방법]
① "게푸 (GEFU)" 제품에 표시된 숫자의 위치 같은 건 일단 신경 쓰지 마시고,
손잡이가 자신의 가슴 쪽을 향하게 놓고 아래 사진처럼만 조립해 줍니다.
② "게푸 (GEFU)"를 위의 사진 처럼 모두 조립하고 준비하셨다면,
"게푸 (GEFU)" 손잡이에 달려있는 숫자판만 돌려서 숫자 "0"을 12시 방향에 놓습니다.
숫자판 외에 다른 모든 것들은 움직이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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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②번 작업이 끝나고 나면, 화살표가 그려진 은색추를 시계방향으로 돌아가지 않을 때까지 돌려줍니다.
최대 3바퀴 정도를 돌리다 보면 더 이상 돌아가지 않고,
새 제품의 경우 정확히 숫자 "0"에 멈추거나, 조금 더 가서 숫자 "0"과 "11" 사이에 멈추게 됩니다.
이때는 은색추를 반 시계방향으로 돌려 숫자 "0"에 맞춰줍니다.
↓
④ 위의 설명대로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이제 자신이 원하는 분쇄도 만큼 은색추를 반 시계방향으로 돌려 사용하면 됩니다.
※ 단 은색추가 반 시계방향으로 한 칸씩 이동할 때마다 분쇄되는 원두의 크기가 커집니다.
저는 핸드드립 도구 하리오 V60를 사용할 때는, 분쇄도를 숫자 "7" 맞추고 사용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위의 설명 ③번까지 준비를 한 후에,
은색추를 반 시계방향으로 돌려 숫자 "7" 맞추고 사용하면 됩니다.
핸드드립 도구마다 원두 분쇄도가 다 다릅니다.
따라서 자신 원하는 분쇄도에 맞게 설정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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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제품의 경우에는 거의 정확하게 최대 3바퀴 정도를 돌고 숫자 "0"에 멈추지만,
사용하다 보면 제품 안쪽의 스프링이 느슨해져 조금 더 돌아가게 됩니다.
이때는 돌아간 칸 수에 곱하기 2를 해서 반 시계방향으로 돌리고,
판에 적힌 숫자 "0"을 은색추와 일치하게 설정해줍니다.
글로만 설명해드리면 무슨 말인지 감이 안 잡힐 거 같아서 사진을 통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① 아래 사진 처럼 은색추를 최대 3바퀴를 돌렸지만,
숫자 "0"에 멈추지 않고, 3칸을 더 가서 숫자 "9"에 멈추면,
3칸만큼 제품 안쪽의 스프링이 늘어졌다는 의미입니다.
② 이때는 은색추를 다시 반 시계방향으로 돌려 숫자 "0"에 맞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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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그리고 은색추가 숫자 "0"에서 시계방향으로 3칸을 (9→10→11→0) 더 이동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은색추를 반 시계방향으로 3칸을 이동시켜 숫자 "3"에 맞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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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아래 사진 처럼 준비기 되셨다면,
이번에는 숫자가 적혀 있는 검은색 판만 반 시계방향으로 이동시켜 은색추와 숫자 "0"을 같은 위치에 놓아줍니다.
즉 기존의 숫자 "0"의 자리가 반 시계방향으로 늘어진 3칸만큼 이동한 자리가 새로운 분쇄도 "0"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분쇄도 조절 방법은 위의 설명과 일치합니다.
↓
위의 설명대로 잘 따라오셨다면,
핸드드립 도구마다 자신이 원하는 분쇄도에 맞게 "게푸 (GEFU)"를 설정하고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원두를 분쇄하고 사용하다 보면,
여러 원두의 향미가 합쳐져서 세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게푸 (GEFU)"는 칼리타 KH3와는 다르게 그라인더 날 세척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새로운 원두를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아래 사진 처럼 미분을 털어내고 사용하면 됩니다.
[관리]
① 은색추를 반 시계방향으로 최대한 돌려서 그라인더 날과 날 사이를 벌려주고,
그라인더 날과 날 사이에 붙어있는 미분을 붓이나 손으로 툭툭 쳐서 털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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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② 다시 은색추를 최대한 시계방향으로 돌려서 숫자 "0" 맞춥니다.
이때는 분쇄도가 "0" 상태가 됩니다.
↓
③ 분쇄도를 다시 3번 또는 4번 정도에 맞춰주고, 새로 사용할 원두 10g 정도를 분쇄해서
그라인더 날에 묻어 있는 이전 원두의 미분 가루들과 섞여 나오도록 해줍니다.
↓
④ 마지막으로 분쇄된 원두가 담기는 투명 플라스틱 통을 물로 세척해 주시면 됩니다.
분쇄된 원두가 담기는 통이기 때문에 굳이 세척을 안 해도 괜찮을 거 같지만,
이전에 분쇄했던 원두의 미분이 남아 있어서 새로 분쇄된 원두와 섞여
맛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꼭 세척해 주세요.
⑤ 나머지 부품들은 물티슈로 가끔씩 닦아 주시면 됩니다.
이번에 사용해 본 "게푸 (GEFU)"를 이전에 사용했었던 "칼리타 KH3"와 비교해서 장·단점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장점 -
① "칼리타 KH3" 보다 정밀하게 분쇄도를 조절해서 여러 단계로 사용할 수 있다.
② 그라인더를 보관할 때, 손잡이 등을 그라인더 옆에 끼워 보관하기 용이하다.
- 단점 -
① "칼리타 KH3" 보다 다소 비싼 편이다.
② "칼리타 KH3" 보다 약간 무겁다.
③ "칼리타 KH3" 처럼 그라인더 날 자체를 세척할 수 없다.
④ 역시 핸드 그라인더 답게 원두를 분쇄할 때 팔, 어깨가 아프다.
현재 제가 사용 중인 "게푸 (GEFU)"가 칼리타 KH3 보다 가격, 무게, 세척면에서 단점이 있지만,
분쇄도를 여러 단계로 설정하고 사용할 수 있는 면에서는 "칼리타 KH3" 보다 월등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느 정도 "칼리타 KH3" 처럼 나사를 조여 사용하는 저가 핸드 그라인더를 사용해보셨다면,
다음에는 제가 설명해드린 "게푸 (GEFU)"를 한번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게푸 (GEFU)" 외에도 몇 가지 다른 핸드 그라인더를 더 사용해 볼 예정입니다.
아직은 어떤 핸드 그라인더를 사용해볼지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대강 몇 가지 핸드 그라인더에 대해서는 알아보는 중입니다.
몇 가지 다른 핸드 그라인더를 좀 더 사용해 본 후에,
핸드 그라인더 사용면에서 저의 최종 목표인 "코만단테 (COMANDANTE)"를 사용해 볼 예정입니다.
커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코만단테 (COMANDANTE)"를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많은 분들이 핸드 그라인더 중에서는 단연 "코만단테 (COMANDANTE)"가 최고라고 말들 하십니다.
하지만 다른 핸드 그라인더와는 다르게 가격 면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제가 매년 서울 커피 엑스포와 서울 카페 쇼를 방문해 보면,
할인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20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고,
또 항상 품절인 상태입니다.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구매하시는 걸 보면 정말 좋기는 한가 봅니다.
아직은 제가 "코만단테 (COMANDANTE)"를 사용해 보지는 못해서 정확히 장·단점을 언급하기에는 이르지만,
많은 분들이 단연코 "코만단테 (COMANDANTE)"가 최고라고 말하는 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코만단테 (COMANDANTE)"를 사용해보는 그날이 오기전까지
좀 더 다양한 핸드 그라인더를 사용해 보고, 경험해 보고, 후기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제 글 보시고 핸드 그라인더 구매 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요약]
① 기존에 사용하던 "칼리타 KH3" 이후에 새로 "게푸 (GEFU)"라는 핸드 그라인더를 구매해서 사용해 봄.
② 분쇄도를 조절하고 사용하는 측면에서 "게푸 (GEFU)"가 칼리타 KH3 보다 월등함.
③ 하지만 그라인더 날을 세척하는 측면에서는 "칼리타 KH3"가 더 월등함.
④ 현재 사용 중인 "게푸 (GEFU)"를 좀 더 사용해 보고, 다른 핸드 그라인더 제품들도 사용해 볼 예정.
⑤ 다른 핸드 그라인더들도 사용해 보고, 최종 목표인 "코만단테 (COMANDANTE)"를 사용해 볼 예정.
⑥ 많은 분들이 핸드 그라인더 중에서는 "코만단테 (COMANDANTE)"가 최고라고 말하기 때문에 기대가 됨.
⑦ "코만단테 (COMANDANTE)"를 쓰기 전까지 다른 핸드 그라인더를 써 보고 후기 남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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