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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커피와 함께 먹으면 맛있는 파리바게뜨 "달콤한 연유 바게뜨"

디저트 후기

by colorevent 2020. 2. 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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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동안은 날씨가 겨울 답지 않게 따뜻한 날씨였지만,

 

최근에 다시 날씨가 추워지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분들이 외부 활동보다는 집이나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날씨가 추워지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외부 활동보다는 주로 집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외부 활동보다는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다보니,

 

얼마전에 새로 구매한 "테일러 커피 (Tailor Coffee)"를 이용해서 추출한 커피를 매일 마시고 있습니다.

 

("테일러 커피 (Tailor Coffee)" 원두 및 구매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https://colorevent0317.tistory.com/39

불러오는 중입니다...

 

그리고 "테일러 커피 (Tailor Coffee)"와 함께 먹을 빵을 구매하기 위해서 집 앞 파리바게뜨 매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빵들 중에서 이번에는 어떤 빵과 함께 먹을지 구경을 하다가,

 

바게뜨 안에 크림이 들어가 있는 빵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파리바게뜨에서는 이와 비슷한 빵으로 식빵 사이사이에 크림이 들어가 있는 빵을 판매했었습니다.

 

빵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식빵과 크림의 조화가 맞지 않아서,

 

제 입 맛에는 다소 빵이 눅눅했었고, 그로 인해서 사 먹지는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 출시 된 이 빵의 맛은 어떨지 궁금해서 한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빵은 "달콤한 연유 브레드"로 위에서 잠시 언급했던대로,

 

긴 바게뜨 빵 사이사이에 달콤한 연유 크림이 들어가 있는 빵입니다.

 

가격은 2,100원으로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통신사 카드를 통해서 할인을 받으실 경우 가격은 약간 더 감소합니다.)

 

달콤한 연유 바게뜨

 

- 제품명 = 달콤 연유 바게뜨

 

- 가  격 = 2,100원

 

- 구  입 = 파라바게뜨 

 


 

저는 "달콤한 연유 바게뜨"를 집에서 먹기 위해서 포장을 요청하고 가져왔습니다.

 

긴 바게뜨 빵이기 때문에 바게뜨 전용 포장비닐에 담아 포장해주셨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이번에 구매한 "달콤한 연유 바게뜨"를 자세히 소개해드리기 위해서 사진을 몇 장 더 찍었습니다.

 

접시에 이쁘게 담아서 사진을 찍어보려고 했지만,

 

긴 바게뜨 빵이기 때문에 자르지 않고는 접시에 담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포장 비늘을 벗기고, 바게뜨를 접시에 담기 위해,

 

빵 전용 나이프를 이용해서 긴 바게뜨를 반으로 잘라 접시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달콤한 연유 바게뜨"와 함께 먹을 따뜻한 커피를 추출하기 위해서 얼마전에 새로 구매한 "테일러 커피 (Tailor Coffee)" 원두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정성을 다해 커피를 추출하고, 이쁜 잔에 담아 먹기 좋게 준비를 했습니다.

 

 

 

 

모든 준비를 마친 후,

 

빵을 먹기 위해 자르면서 내부를 자세히 보니,

 

빵과 빵 사이에 연유 크림을 넣어 만든 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 빵의 맛은 크림에서 판가름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접 "달콤한 연유 바게뜨"를 먹어 본 소감은 눅눅한 식빵 보다는,

 

바게뜨의 바삭함과 연유 크림의 달콤함아 더 잘 어울렸던 거 같았습니다.

 

또 차가운 커피 보다는 따뜻한 커피와 함께 드시는걸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연유 크림이 생각보다 많이 발라져 있어서 크림이 다소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드실 때 연유 크림을 조금 걷어 내시고 드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가까운 파리바게뜨 매장 방문하셔서 한번 드셔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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