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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커피 (Tailor Coffee) 원두 추천 "클래식 블렌드 도어즈" 구매 및 실제 시식 후기

원두 후기

by colorevent 2020. 2. 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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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몇 일전에 제가 새로 주문한 원두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저는 하루에 한 잔 정도는 꼭 커피를 마시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원두를 항상 집에 구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2020년 1월 새해를 맞이해서 제가 좋아하는 커피 브랜드 중에 한 곳인,

 

듁스 커피 (Dukes Coffee)의 원두를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듁스 커피 (Dukes Coffee) 원두 및 구매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https://colorevent0317.tistory.com/32

 

엘 살바도르 라 사이베리아 by 듁스 커피 (Dukes Coffee)

안녕하세요. 오늘은 올해 2020년 새해를 맞이해서 제가 첫번째로 구입 한, 원두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올해 저는 2020년 첫번째 원두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 브랜드인 듁스 커피 (Dukes Coffee)의 원..

colorevent0317.tistory.com

 

저는 매일 하루에 한 잔씩 커피를 직접 추출해서 마시다 보니, 지난 1월에 구매한 듁스 커피 (Dukes Coffee)의 원두가 모두 동이났고,

 

새로운 원두를 주문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어떤 브랜드의 원두를 주문할지 나름 즐거운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매번 새로운 원두를 주문할 때는,

 

제가 좋아하는 여러 브랜드의 커피들 중에서 되도록이면 제 나름의 기준에 부합하는 카페와 원두를 선택하고 주무을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카페들을 잠시 언급하면,

 

듁스 커피 (Dukes Coffee), 인텔리젠시아 커피 (Intelligentsia Coffee), 테일러 커피 (Tailor Coffee), 알레그리아 커피 로스터스 (Alegria Coffee Roasters), 블루보틀 커피 (BlueBottle Coffee), 스텀프타운 커피 (StumpTowun Coffee), 사이트 글라스 (SightGlass) 등이 있습니다.

 

이들중에서 이번에는 어떤 브랜드의 원두를 구매해서 마셔볼까 고민을 하다가,

 

이번에는 "테일러 커피 (Tailor Coffee)"의 원두를 주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테일러 커피 (Tailor Coffee)"는 토종 한국 브랜드로 이곳 역시 100% 직영점으로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일러 커피 (Tailor Coffee)"의 원두 주무은 다른 카페들 처럼 직접 매장을 방문해서 구매를 하시거나,

 

온라인으로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직접 매장을 방문해서 구매를 하는 것 보다는, 제가 구매한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테일러 커피 (Tailor Coffee)"의 원두를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기 위해서는 "테일러 커피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신후에,

 

회원가입을 하시고, 원하시는 원두와 원두의 양을 선택하고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또 "테일러 커피 (Tailor Coffee)" 역시 그라인더가 없으신 분들을 위해서 분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tailorcoffee.com/

 

TaiLorCoffee Premium Cafe

 

forestcoffee.cafe24.com

 

 

또 "테일러 커피 (Tailor Coffee)" 역시 다른 커피 브랜드 처럼 일정한 기간을 두고 새로 로스팅한 원두를 판매합니다.

 

그래서 매번 새로운 원두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주문한 원두는 두 가지 이상의 원두가 섞인 "도어즈 블렌드 (Doors Blend)" 입니다.

 

"도어즈 블렌드 (Doors Blend)"의 맛은 "견과류의 고소함과 풍부한 바디감 그리고 짙은 단 맛, 오래도록 여운이 남습니다"라고 표현되어 있는데요.

 

지난번에 구매한 듁스 커피 (Dukes Coffee)에서는 과일의 단맛과 산미를 느낄 수 있었지만,

 

이번 원두에서는 이와는 정반대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원두를 주문한지 대략 이틀 뒤에, 저는 주문한 "도어즈 블렌드 (Doors Blend)"를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주문한 원두를 받아보니 생각보다 큰 박스에 포장되어 배송이 되었는데요.

 

 

 

 

배송된 상자를 조심스럽게 열어보니 이번에 주문한 원두 한 팩이 들어 있었습니다.

 

저는 가능한 여러 브랜드의 원두를 자주 접해 보기 위해서 주문 가능한 최소 단위를 선택해서 주문을 합니다.

 

이번에 구매한 "테일러 커피 (Tailor Coffee)"의 최소 구매 단위는 150g으로 택배비 3,000원을 포함해서 13,000원에 구매했습니다.

 

구매 최소 단위로 구매하다보니 생각보다 원두의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원두를 사용하기전에 원두 팩 색상이 밝은 흰색이라 마음에 들어서 사진을 몇 장 더 찍어 봤습니다.

 

흰색 바탕에 금색으로 "테일러 커피 (Tailor Coffee)"의 로고가 적혀 있어서 색상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번에 구매한 "테일러 커피 (Tailor Coffee)"의 "도어즈 블렌드 (Doors Blend)"를 "칼리타 웨이브" 이용해서 추출을 해보았습니다.

 

추출을 하면서 위에서 잠시 언급했던 대로 "견과류의 고소함과 풍부한 바디감 그리고 짙은 단 맛,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구매한 "도어즈 블렌드 (Doors Blend)"를 직접 맛 본 결과,

 

지난번에 구매한 듁스 커피 (Dukes Coffee)의 원두에서 느낄 수 있었던 과일의 단 맛, 신 맛과는 다른,

 

설탕류에서 느낄 수 있는 단 맛과 바디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저는 견과류의 고소함은 잘 느끼지 못 했지만,

 

이번에 구매한 "테일러 커피 (Tailor Coffee)"의 원두 역시 정말 맛있는 커피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온라인 또는 직접 "테일러 커피 (Tailor Coffee)" 매장을 방문하셔서 맛있는 커피 한 잔 드셔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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