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s 44 초콜릿 파우더 by 듁스커피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정말 추워졌다 풀렸다 오락가락하는데요.

 

이런 날씨에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시는 분들도 계시고, 커피를 좋아하시지 않은 분들은 따뜻한 음료가 생각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저는 추운 겨울이 오면 따뜻한 커피도 생각나지만, 가끔은 따뜻한 코코아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달콤한 종류의 음료와 음식을 좋아하다 보니 더운 날씨에는 차갑게 코코아를 만들어 마시고,

 

추운 겨울 날씨에는 따뜻하게 코코아를 만들어 마시고 있습니다.

 

요즘 제가 따뜻한 코코아를 만들어 마실 때 사용하는 코코아 파우더는 듁스커피 (Dukes Coffee) 커핑 교육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저는 지난달 10월에 듁스커피 (Dukes Coffee)에서 진행하는 커핑 클래스에 참가한 적이 있었습니다.

 

(듁스커피 (Dukes Coffee) 커핑 클래스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https://colorevent0317.tistory.com/8

듁스커피 커핑 클래스 실제 참여후기

 

 

 

이날 교육 마지막 순서에 듁스커피 (Dukes Coffee) 직원분이 속쓰림 방지를 위해서 달콤한 코코아를 만들어주셨는데요.

 

아래 사진의 투명 유립 컵에 담긴 음료가 바로 그 코코아입니다.

 

부드럽고 달콤한 초콜릿 맛이 나는 코코아였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커핑 교육이 끝난 후에 저는 개인적으로 직원분께 혹시 코코아 파우더를 구매할 수 있는지 따로 물어봤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날 교육은 듁스커피 (Dukes Coffee) 쇼룸에서 진행된 것이 아니라서 구매는 할 수 없었고,

 

어쩔 수 없이 저는 코코아 파우더를 온라인으로 주문했습니다.

 

바로 아래 사진이 제가 구매한 코코아 파우더입니다.

 

- 상품명 : Mass 44 싱글 드링킹 초콜릿

- 구입처 : 듁스커피 쇼룸, 듁스커피 온라인 샵

- 가   격 : 22,00원

 

(온라인으로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https://dukescoffee.co.kr

듁스커피ㅣDukes Coffee Roasters

 

 

Mass 44 싱글 드링킹 초콜릿은

 

도미니카 공화국의 싱글 오리진 카카오 빈으로 만든 코코아 파우더 44%와

 

유기농 비정제 설탕 56%로 구성되어 있고,

 

윤리적으로 거래된 친환경 재료만을 사용합니다.

 

기타 첨가물이 없어, 진하면서도 크림같이 부드럽고 달콤한 초콜릿 음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 깊고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며 물이나 우유에 잘 녹아 아이스 음료로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위에 적혀있는 내용들은 제가 개인적으로 알아본 내용이 아니라

 

듁스커피 (Dukes Coffee)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받을 수 있는 카드에 적힌 내용들입니다.

 

듁스커피 (Dukes Coffee)에서는 원두를 구매하면, 해당 상품의 정보가 적혀있는 카드를 같이 제공합니다.

 

코코아 파우더 역시

 

코코아 파우더 정보가 적혀있는 카드와 함께 포장되어 발송되었습니다

 

 

저는 바로 이점 때문에 듁스커피 (Dukes Coffee)를 더 좋아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마시는 해당 원두와 코코아 파우더가 어디에서, 어떻게 재배되고, 가공되었는지를 알 수 있어서

 

믿고 마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상품을 받은 날 바로 저는 집에서 한 번 만들어 마셔봤습니다.

 

이날은 처음 파우더를 받아서 만들어보는 것이라서 어느 정도 파우더를 사용하고 만들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대충 느낌 나는 대로 만들어봤습니다.

 

코코아 파우더 30g과 물 30g을 섞어 코코아 소스를 만들고 나서,

 

따뜻한 우유 100g를 섞어서 마셔봤지만 너무 과하게 달아서 실패했습니다.

 

다음날에 다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전날보다는 적은 양을 사용했는데요.

 

코코아 파우더 20g과 물 20g을 섞어 코코아 소스를 만들고, 따뜻한 우유 250g을 사용했습니다.

 

첫 번째 날 보다는 과하게 달지는 않았지만 어딘가 밍밍한 맛이 나고 이날도 실패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몇 번을 더 시도했었지만,

 

생각보다 제 입맛에 맞는 적정농도를 찾기 어려웠는데요.

 

고심히 생각을 하다 번쩍하고 떠오르는 방법이 하나 있었습니다.

 

제가 지난달에 참가했었던 듁스커피 (Dukes Coffee) 커핑 클래스에서 커핑 진행을 맡으셨던 직원분께서

 

듁스커피 (Dukes Coffee)는 고객분들의 질문을 다양한 방법으로 받고, 카카오톡으로도 질문을 받고 답변해 주신다고 하신 말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바로 친구 등록이 되어있는 듁스커피 (Dukes Coffee) 카카오톡을 통해서 문의를 해봤습니다. 

 

1시간이 조금 넘은 뒤에 답변을 받아 볼 수 있었는데요.

 

실제로 카카오톡으로 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시는데로 레시피를 알려주셨습니다.

 

이 레시피를 바탕으로 아이스 코코아와 따뜻한 코코아를 한 번씩 만들어 마셔봤는데 제 입맛에는 적당한 당도였습니다.

 

다만 아이스로 만들어 마실 때는 얼음이 녹아서 조금 연해지는 걸 감안해서 조금 더 달게 만들어 마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레시피를 받은 이후로 저는 레시피를 토대로 만들어 마실 때도 있고,

 

그날 기분에 따라 조금씩 코코아 파우더 양에 변화를 주면서 마시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는 조금 더 달게 코코아를 마시고 있습니다.

 

코코아 좋아하시는 분들!!!!

 

Mass 44 싱글 드링킹 초콜릿 추천드립니다!!!

 

꼭 한 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