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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릳츠 (FRITZ)에서 판매하는 싱글 오리진 원두 "라 에스페란지 파카마라 워시드" 실세 구매 후기

원두 후기

by colorevent 2022. 3. 2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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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커피 한 잔을 들고 있는 물개로고로 사용하고 있는,

 

국내 커피 브랜드 프릳츠 (FRITZ)의 싱글 오리진 원두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진 출처 = 프릳츠 인스타그램

 

 

이번에 구매한 프릳츠 (FRITZ) 원두는 과테말라 싱글 오리진으로,

 

상품의 풀네임은 "라 에스페란자 파카마라 워시드"입니다.

 

해당 원두 관련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 출처 = 프릳츠 홈페이지

 

 

프릳츠 (FRITZ)에서 제공하는 컵노트에는 레드 오렌지, 초콜릿을 포함해서,

 

지금까지 구매했던 여러 원두들 중, 처음으로 풍선껌, 솔의 향이 기입되어있었습니다.

 

풍선껌솔의 향에 이끌려 구매한 "라 에스페란자 파카마라 워시드"

 

랜덤으로 선택되어 포장, 배송되는 5가지의 포장 팩 중, 파란색 봉투에 담겨 배송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 프릳츠 홈페이지

라 에스페란자 파카마라 워시드

 

 

"브루잉 (brewing)"으로 커피를 추출하기에 앞서,

 

"라 에스페란자 파카마라 워시드" 은 아래와 같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홀빈" = 구운 아몬드, 고소한 견과류, 바닐라 시럽

 

"분쇄된 원두" = 상큼한 과일 향, 풍선껌, 솔의 화사함

 

 

 

우선 저는 원두를 구매한 곳에서 따로 레시피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항상 구매한 원두로 처음 커피를 추출할 경우에는 하리오 V60를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최대한 똑같은 조건에서 추출한 다양한 브랜드, 산지의 커피 맛을 비교해보기 위해서입니다.

 

 

※ 추출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리오 V60"로 커피를 추출하기 전,

 

사용할 하리오 V60 드리퍼, 서버, 잔 등을 예열하고 린싱 사용한 물은 버립니다.

 

 

 

사전에 미리 설정한 레시피대로 뜸 들이기, 3차례로 나누어 진행했습니다.

 

물 온도의 경우, 실물에서 본 원두의 색상이 다소 어두워 낮게 잡았습니다.

 

- 뜸 들이기 -

 

 

- 1차 추출 - 

 

 

 

- 2차 추출 -

 

 

 

- 3차 추출 -

 

 

 

하리오 V60로 추출한 "라 에스페란자 파카마라 워시드"의 경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상큼한 과일과 오렌지의 산미,

 

그리고 가벼운 바디감이 느껴지고 산미가 있는 깔끔한 커피라고 생각합니다.

 

 

 

가정에서 직접 커피를 추출해서 드시는 분들께,

 

국내 커피 브랜드 "프릳츠 (Fritz)"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원두도 드셔 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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