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최근 지하 식당가 전체를 새롭게 리모델링 한,
미아 현대 백화점에 새로 입점한 빵집 한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하 식당가를 새롭게 리모델링하면서 꽤 다양한 종류의 브랜드들이 입점한 덕분에,
처음 보는 여러 종류의 빵과 음식들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 음식 브랜드 중에서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성북동 빵공장"입니다.
우선 "성북동 빵 공장"의 위치와 운영시간 관련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브랜드명 = 성북동 빵공장
- 위치 = 미아 현대 백화점 지하 1층
- 운영시간 = 미아 현대 백화점과 동일
새롭게 오픈한 매장답게 매장 입구에서부터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밝은 조명 덕분에 매장 전체가 한층 더 세련돼 보였습니다.
또 미아 현대 백화점 "성북동 빵공장"에서는 모든 제품을 성북동 빵공장 본점에서 직접 제조하여 입고하고,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아 현대 백화점 매장에서는 꽤 다양한 종류의 빵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여드린 여러 빵들중에서 저의 눈길은 끈 빵은 바로 "몽블랑"이라는 빵이었습니다.
빵 위에 빨간 딸기 하나가 올라가 있어서 저의 눈길을 끌었고,
빵 겉에는 슈가 파우가 뿌려저 있고, 빵 위에는 약간의 크림과 함께 딸기 하나가 올라가 있었습니다.
가격은 5,000원에 판매하고, 생각보다 빵의 크기는 꽤 컸습니다.
저는 최근 온라인으로 구매한 테라로사 커피 원두,
"클래식 에스프레소 블렌드"로 추출한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기 위해서 포장을 요청했습니다.
(테라로사 커피 "클래식 에스프레소 블렌드"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colorevent0317.tistory.com/74
[원두 추천] 테라로사 커피 "클래식 에스프레소 블렌드" 구매 및 시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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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해서 가져온 성북동 빵공장의 "몽블랑"을 먹기 전에 앞서,
빵에서 어떤 향이 나는지 한번 맡아봤지만 특별한 향 같은 건 없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몽블랑"과 함께 먹기 위해서,
테라로사 커피에서 구입한 "클래식 에스프레소 블렌드" 원두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추출했습니다.
추출한 커피와 함께 "몽블랑"을 먹기전,
"몽블랑" 빵 내부는 어떻게 생겼는지 또 혹시 크림이나 잼 같은 것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반으로 잘라봤습니다.
반으로 잘라 본 결과,
의외로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내부에는 어떠한 크림이나 잼 같은 것은 전혀 없었고,
자르지 않은 통식빵을 반으로 자른 모습과 비슷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북동 빵공장의 "몽블랑"을 직접 먹어 본 소감은 의외로 아무런 크림이나 잼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빵 자체에서 꽤 단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초콜릿이나 사탕과 같은 과하게 느껴지는 단 맛이 아니라, 설탕보다는 약한 단 맛이었습니다.
또 퍽퍽하거나 단단하지 않고 식빵과 비슷한 식감이어서 커피와 함께 먹기에는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미아 현대 백화점을 방문하게 되시면 한 번쯤 드셔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럼 이번 성북동 빵공장 "몽블랑"에 관한 글은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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