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다 스파클링 레몬 에이드
[긴 글 읽기 귀찮으신 분들은 맨 아래 요약본만 읽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불과 한 달 전에만 해도 더워서 반팔을 입고 다녔었는데... 벌써 완연한 가을 날씨를 넘어서 조금씩 겨울이 다가오는 걸 느낍니다. 올해 여름도 지난해만큼은 아니었지만 정말 더웠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여름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더치커피, 프라푸치노 등 아이스 종류 커피를 많이 선호합니다. 저 또한 위의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매일 커피를 마시다 보면, 가끔은 다른 음료를 찾는 경우가 있는데요. 보통 카페에서 과일 음료, 스파클링 음료 등을 선택해서 계산을 하다 보면, 웬만한 한 끼 식사 값과 비슷하거나, 훨씬 넘어서는 가격대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카페에서는 음료 종류는 잘 안 사 먹게 되는데요. ..
음료 후기
2019. 10. 10.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