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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커피 드리퍼 러브라믹스(LOVERAMICS)의 "스트롱 드리퍼" 실제 구매 및 사용 후기

핸드드립 도구 사용 후기

by colorevent 2020. 10. 2.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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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최근 직구를 통해서 새로 구매한 독특한 모양의 드리퍼,

 

"러브라믹스(LOVERAMICS)"라는 브랜드의 "스트롱 드리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러브라믹스(LOVERAMICS)"의 드리퍼는 제가 구매할 당시에는 직구로만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저는 지인의 도움으로 홍콩에서 판매하는 "러브라믹스(LOVERAMICS)"의 드리퍼를 구매할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대행업체를 통해서도 비교적 쉽게 구매가 가능해졌습니다.

 

"러브라믹스(LOVERAMICS)"를 구매하실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이용해주세요.

 

https://www.caffemuseo.co.kr

 

https://www.caffemuseo.co.kr

 

www.caffemuseo.co.kr

 

 

이번 글에서 소개해드릴 "러브라믹스(LOVERAMICS)"는 아래의 사진처럼 총 3가지의 드리퍼가 있습니다.

 

저는 3가지의 드리퍼 중에서 우선 흰색의 "스트롱 드리퍼"를 구매했습니다.

 

이번 제품의 외관은 드리퍼 하리오 V60와 상당히 비슷했지만,

 

추출된 커피가 타고 흐르는 드리퍼의 리브 (Rib)는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러브라믹스(LOVERAMICS)"에서 제공하는 해당 제품의 설명에서는 "스트롱 드리퍼"의 경우, 

 

촘촘한 리브 (Rib") 때문에 3개의 드리퍼중 추출 속도가 가장 느리고 진한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당 드리퍼의 사이즈와 색상은 흰색 1가지로 가격은 홍콩 달러로 $99 달러입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러브라믹스(LOVERAMICS)" 드리퍼의 규격 사이즈 입니다.

 


 

 

다음으로 다른 드리퍼와 달리 "러브라믹스(LOVERAMICS)"의 드리퍼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드리퍼의 수평을 맞추기 위한 받침대가 필요합니다.

 

"러브라믹스(LOVERAMICS)"에서 판매하고 있는 드리퍼의 받침대는 총 3가지로,

 

색상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모두 똑같습니다.

 

저는 3가지의 색상 중에 은색을 구매했고,

 

드리퍼의 받침대 가격은 홍콩 달러로 $129 달러입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러브라믹스(LOVERAMICS)" 드리퍼 받침대의 규격 사이즈 입니다.

 

 


 

 

다음으로 이번에 구매한 "러브라믹스(LOVERAMICS)"의 드리퍼와 드리퍼 받침대를 사용하기 위해서,

 

기존에 사용하던 칼리타와 하리오 V60의 서버를 사용하려고 했지만,

 

"러브라믹스(LOVERAMICS)" 제품과는 호환되지 않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러브라믹스(LOVERAMICS)"와 호환되는 새로운 서버를 구매하기로 했고,

 

"마켓 컬리 (Market Kurly)"에서 판매하는 "킨토"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마켓 컬리 (Market Kurly)에서 판매하는 "킨토 서버"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colorevent0317.tistory.com/109

 

마켓컬리 (Market Kurly)에서 구매한 커피 서버 "킨토" 실제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최근 홍콩에서 판매 중인 상품으로 디자인이 정말 이뻐서 마음에 든, 새로운 커피 드리퍼를 직구를 통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상품이 배송된 직후, 기존에 제가 사용하고 있는 ��

colorevent0317.tistory.com

 

 

직구를 통해서 구매한 "러브라믹스(LOVERAMICS)"의 드리퍼와 드리퍼 받침대,

 

그리고 서버를 한 세트로 합치면 최종적으로 아래 사진과 같은 형태를 갖추게 됩니다.

 

 


 

 

지인의 도움으로 직구를 통해서 구매한,

 

"러브라믹스(LOVERAMICS)"의 제품은 아담한 크기의 상자에 포장되어 배송되었습니다.

 

[드리퍼]

 

 

 

 


 

 

[드리퍼 받침대]

 

 

 

 


 

 

[킨토 서버]

 

 

 

 

 

실제 제가 구매한 "러브라믹스(LOVERAMICS)"의 드리퍼와 드리퍼 받침대,

 

그리고 킨토 서버를 하나의 형태로 맞추면 아래의 사진처럼 외관상 정말 이쁜 하나의 드립 세트가 완성됩니다.

 

 

 

실제로 제가 본 "러브라믹스(LOVERAMICS)"의 드리퍼는 도깨비 방망이 표면을 연상시키는,

 

리브 (Rib) 형태를 가지고 있었고 도자기 재질로 제작되었지만 무겁지는 않았습니다.

 

 

 

본격적으로 이번 "러브라믹스(LOVERAMICS)"의 드리퍼를 사용해서 직접 커피를 한번 추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러브라믹스(LOVERAMICS)"로 커피를 추출하기 위해서는 해당 드리퍼에 맞는 필터지가 필요합니다.

 

"러브라믹스(LOVERAMICS)"의 외관 모습이 하리오 V60와 거의 흡사하기 때문에 필터지는 하리오 필터지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하리오 V60 필터지 역시 드리퍼의 사이즈에 따라 몇 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먼저 하리오 01 (1~2인용)과 하리오 02 (2~4인용)를 모두 대조해 확인해 본 결과,

 

하리오 01 사이즈의 경우 다소 필터지가 작았고,

 

하리오 02 사이즈의 경우 다소 필터지가 컸습니다.

 

하지만 저는 드리퍼의 전체 리브 (Rib)를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리오 02 사이즈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러브라믹스(LOVERAMICS)"의 드리퍼와 서버를 예열하고,

 

필터지의 잡맛을 제거하기 위해서 린싱 작업을 했습니다.

 

 

 

원두 25g을 분쇄하고 뜨거운 물을 부어 원두 내부의 가스가 빠져나가도록,

 

대략 30초간 뜸을 들였습니다.

 

그리고 총 350g의 커피를 추출했습니다.

 

 

 

커피 추출을 통해서 처음 사용해 본 "러브라믹스(LOVERAMICS)"는 칼리타, 하리오 V60, 케멕스 등

 

다른 드리퍼들과 큰 차이점은 아직 느끼지 못 했습니다.

 

 

 

이렇게 이번 "러브라믹스(LOVERAMICS)"의 드리퍼와 드리퍼 받침대 그리고 킨토의 서버까지,

 

나름 자세하게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서 후기를 써봤는데요.

 

아직은 "러브라믹스(LOVERAMICS)"의 드리퍼를 사용하기 시작한지 얼마되자 않아서,

 

다른 드리퍼들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정확하게 경험해보지는 못 했지만,

 

앞으로 꾸준히 사용하면서 어떤 차이점이 있든지 한번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중에 "러브라믹스(LOVERAMICS)"의 사용후기 글을 쓰게 된다면,

 

다른 드리퍼를 사용해서 추출한 커피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번 "러브라믹스(LOVERAMICS)" 구매후기 관련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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