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드립 초보자에게 도움이 되는 책 [커피 브루잉] by (주)아이비라인

안녕하세요.

 

하루가 지나갈수록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요.

 

이런 날은 차가운 커피보다는 뜨거운 커피가 유독 더 생각이 납니다.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면, 집에서 핸드드립으로 뜨거운 커피를 내려마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저 역시 핸드드립으로 추출한 따뜻한 커피와 함께 케이크 또는 빵을 먹곤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추출 도구가 여러 가지이다 보니 다양한 도구로 커피를 추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꾸준히 새로운 추출 도구가 출시되고 있어서

 

새로운 추출 도구가 출시될 때 마다 가능하면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핸드드립을 막 시작하신 분들게는

 

새로 출시된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시는 것 보다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칼리타 (Kalita), 칼리타 웨이브 (Kalita Wave), 하리오 V60 (Hario V60)를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도구이다 보니 인터넷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많은 동영상을 보면서 추출방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핸드드립 도구 설명이 잘 되어있는 책을 보면서 정보를 얻고, 제품을 구입한 후에,

 

유튜브를 통해 동영상을 보면서 사용법을 익히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굳이 책을 구매해서 정보를 얻을 필요까지 있는지 의아해하실 수도 있지만,

 

제가 이 책을 구매한 이유는

 

인터넷에서는 핸드드립 도구 사용법에 관한 동영상 강의는 정말 많지만,

 

사용하는 해당 도구의 자세한 설명보다는 사용방법 위주로 설명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초보자분들은 사용할 도구의 구입 부분에서부터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칼리타 (Kalita) 경우

 

드리퍼와 서버의 사이즈에 따라 제품명이 101,102,103,104,로 나누어지고,

 

드리퍼의 재질은 플라스틱, 세라믹, 동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처음 핸드드립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이런 정보가 없기 때문에 무엇을 구매해야 할지 망설여지실 텐데요.

 

이러한 부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바로 책 소개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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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바로 커피 브루잉입니다.

 

 

 

- 제품명 : 커피 브루잉

- 출판사 : (주)아이비라인

- 가   격 : 정가 14,000원

 

 

 

이 책 역시 예전 저의 글에서 소개해드렸던

 

월간커피 잡지와 각 국가에 있는 이쁜 카페들을 소개한 드리프트 책 등을 출간한 (주)아이비라인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월간커피 잡지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https://colorevent0317.tistory.com/9

월간커피 잡지 by (주) 아이비라인

 

 

(드리프트 책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https://colorevent0317.tistory.com/13

드리프트 (DRIFT) 매거진 by (주)아이비라인

 

 

(주)아이비라인은 커피와 관련된 책들을 출간하는 출판사입니다.

 

이번 책 역시 이곳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는데요.

 

먼저 커피 브루잉 책 글 순서를 보면,

 

핸드드립에서 필요한 각종 도구의 소개와 사용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핸드드립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핸드드립 도구의 종류와, 어떤 도구들을 선택해야 하고, 그 사용방법에 궁금증이 있으실 텐데요.

 

이 책에서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도구에서부터 생소한 도구들까지 설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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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소개된 도구들을 사용빈도에 따라 구별하면,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에 따라 구분한 것 입니다.)

 

[사용빈도 높음]

 

- 칼리타 (Kalita)

- 칼리타 웨이브 (Kalita Wave)

- 하리오 V60 (Hario V60)

- 커피 메이커 (Coffee 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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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빈도 중간]

 

- 케멕스 (Chemex)

- 콘 (Kone)

- 고노 (Kono)

- 클레버 (Clever)

- 에어로프레스 (Aero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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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빈도 낮음]

 

- 융 (Nel)

- 모카포트 (Mokapot)

- 사이폰 (Siphon)

- 프렌치프레스 (French Press)

- 소프트브루 (Softbrew)

- 카페 솔로 (Cafe Solo)

- 킨토 파로 드리퍼 (Kinto Paro Dripper)

- 이와키 워터드립 (Iwaki Water Drip)

- 하리오 미즈다시 포트 (Hario Mizudashi Pot)

- 커피 핀 (Coffee Pin)

- 칼리타 원터치 드리퍼 (Kalita one-touch Dri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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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사용빈도가 높은 도구와 사용빈도가 중간인 도구까지만 사용하실 수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용빈도가 낮은 도구들 중에는

 

저도 처음 들어보는 도구들이 있고 실제로 사용할 기회조차 별로 없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칼리타 (Kalita), 칼리타 웨이브 (Kalita Wave), 하리오 V60 (Hario V60), 케멕스 (Chemex)

 

이렇게 4종류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어떻게 사용방법이 설명되어 있는지 칼리타 (Kalita) 부분을 이용해서 사진과 함께 보여드리겠습니다.

 

다른 도구들의 사용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구매하셔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칼리타 (Kalita)]

 

 

 

칼리타 (Kalita)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도구로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도 무난한 도구입니다.

 

추출된 커피가 나오는 구명이 3개가 있지만, 구멍의 크기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추출 속도가 어느 정도 제어가 되고,

 

추출된 커피가 평평한 드리퍼 바닥에 모였다 빠져나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과소 추출의 위험이 적고,

 

일정한 맛을 낼 수 있다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칼리타 (Kalita)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좀 더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 핸드드립으로 추출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드리퍼.

- 반침지식과 반여과식의 드리퍼로 묵직한 쓴맛과 부드러운 맛이 조화를 이룸.

- 칼리타 (Kalita) 본체의 형태와 추출구, 리브 등의 구조가 커피의 향미를 풍부하고 일정하게 이끌어 냄.

- 추출 속도를 적당하게 유지해주기 때문에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적절함.

- 같은 모양에 재질만 다른 모델들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음.

 

 

사이즈는 일반적으로 두 종류로 출시.

 

- 1~2인용 → 101

- 2~4인용 → 102

 

플라스틱 소재에 한해서 4~12인용까지 출시.

 

- 4~7인용 → 103

- 7~12인용 → 104

 

구매하실 때는 꼭 사이즈 숫자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칼리타 (Kalita)를 이용한 핸드드립 추출방법에 관한 설명입니다.

 

사진을 이용해서 아주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처음 사용하실 때는 다소 서툴겠지만, 

 

사진을 이용해서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또 칼리타 (Kalita) 외 다른 도구들도 이렇게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걸로 예상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먼저 이 책을 통해서 제품 관련 설명을 읽고, 사용방법을 익힌 후에 사용해 보고,

 

유튜브를 통해서 동영상을 보고 사용방법을 반복적으로 연습했습니다.

 

앞에서 잠시 말씀드렸다시피 유튜브 동영상에서는 사용방법에 대해서만 잘 나와있고,

 

초보자들이 핸드드립 도구를 처음 구매 할 때,

 

필요한 기본적인 제품 정보가 없다보니 구매 시 실수를 하게 됩니다.

 

저 또한 처음 핸드드립을 시작하기 위해서 제품을 구매할 때,

 

제품에 관한 정보가 없다 보니 제품 주문에서부터 실수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제품의 사이즈 종류에서부터 사용방법까지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읽어보신다면, 저와 같은 실수는 하시지 않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분들은 핸드드립을 시작하시기 전에 이 책 한 번 읽어보시고, 저와 같은 실수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칼티라 (Kalita) 외에도 다른 핸드드립 도구들도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기 때문에 하나씩 익혀 나가시면 되겠습니다.

 

저 또한 이 책에 소개된 다른 도구들을 하나하나 익혀나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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