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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트 (DRIFT) 매거진 by (주)아이비라인

커피 책 추천

by colorevent 2019. 11. 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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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금씩 거리의 나무들이 빨강, 주황, 노랑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가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런 감성적인 분위기에 어울리는 카페를 방문하시거나 또는 이쁜 카페 사진, 커피 사진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이쁜 카페나 커피 사진들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인터넷을 하다 이쁜 카페나 커피 사진을 보면 핸드폰 속에 저장을 하거나 

 

가끔씩 서점에 들러서 이쁜 카페, 커피 사진이 수록된 책이나 잡지들을 구매하곤 합니다.

 

이런 책이나 잡지를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국가별로 이쁜 카페, 커피 사진들이 수록된 잡지가 따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이런 저의 바람을 채워주는 잡지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잡지는 국가별로 분류하고

 

실제 해당 국가에 있는 정말로 이쁜 카페와 커피 사진들을 담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잡지를 볼 때마다 정말 가보고 싶다, 언젠가는 꼭 가봐야지 하는 다짐을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잡지는 바로 드리프트 (DRIFT)라는 잡지입니다.

 

혹시 드리프트라는 잡지를 들어보시거나 구매해서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제가 이 잡지를 구매할 당시에는 많은 분들이 처음 들어본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었습니다.

 

저는 지난번 저의 글에서 언급했던 월간커피를 출간하는 (주)아이비라인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구매 전, 서점을 방문해서 내용물을 보고, 고민 없이 바로 구매를 했었습니다.

 

(월간커피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제가 쓴 글 보시면 됩니다.)

 

https://colorevent0317.tistory.com/9

 

 

월간커피 잡지 by (주) 아이비라인

[긴 글 읽기 싫으신 분들은 맨 아래 요약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CAFE가 아닌 커피 잡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잡지라고 하면, 패션, 화장품, 주방용품 등 주로 여성분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을 많이..

colorevent0317.tistory.com

 

 

제가 오랫동안 찾고 있던 종류의 잡지였기에 그때의 감정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드리프트 (DRIFT)는 월간커피를 발행하는 (주)아이비라인에서 6개월에 한 권씩 발생을 합니다.

 

한 국가에 있는 카페를 소개하는 것이기 때문에 꽤 장시간의 발행 준비기간을 거쳐 제작을 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2019.11월)를 기준으로 

 

- Volume 4 : 스톡홀름

 

- Volume 5 : 멜버른

 

- Volume 6 : 멕시코 시티

 

- Volume 7 : 샌프란시스코

 

이렇게 총 4권이 발행되어 있습니다.

 

앞의 Volume 1, Volume 2, Volume 3은 한국어 버전으로 출간되지 않아서

 

한국에서는 구매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어 버전으로는 Volume 4부터 출간되었기 때문에 Volume 4 스톡홀름부터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드리프트 (DFIFT)에 소개된 각 도시의 카페, 커피 사진들을 조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Volume 4 스톡홀름입니다.

 

 

 

 

- 가격 : 정가 19,000원

- 출판사 : (주)아이비라인

- 구입처 : 서점, 인터넷

 

 

 

첫 번째로 소개된 도시는 스톡홀름입니다.

 

저는 아직 한 번도 유럽에 가보지 못했기 때문에 유럽에는 어떤 카페와 커피 문화가 있는지 자세히 알지는 못했는데요.

 

이번 Volume 4에서는 스톡홀름에 어떤 카페가 있는지, 어떤 커피 문화가 있는지 간접적으로 볼 수 있는 사진들이 많았습니다.

 

 

 

 

 

 

 

 

 

 

 


 

두 번째 Volume 5는 호주 멜버른입니다.

 

 

 

 

- 가격 : 정가 19,000원

- 출판사 : (주)아이비라인

- 구입처 : 서점, 인터넷

 

 

 

호주 멜버른은 유명 커피 브랜드가 기세를 못 떨칠 만큼 유명한 개인 카페가 많은 도시입니다.

 

또 라떼와 비슷한 플렛 화이트로 유명한 도시인데요.

 

Volume 5에서도 역시 플렛 화이트 사진은 빠지지 않고 수록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 Volume 6 멕시코 시티입니다.

 

 

 

 

- 가격 : 정가 19,000원

- 출판사 : (주)아이비라인

- 구입처 : 서점, 인터넷

 

 

 

저는 이번 Volume 6 멕시코 시티를 통해서 멕시코에도 이쁜 카페가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평상시에 제가 생각했던 남미 국가들은 커피보다는 술 문화에 더 친숙하고

 

이쁜 카페들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Volume 6 멕시코 시티를 통해서

 

제가 가지고 있던 편견을 어느 정도 깰 수 있었고

 

멕시코 시티의 커피 문화에 대해서도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네 번째 Volume 7 샌프란시스코입니다.

 

 

 

 

 

- 가격 : 정가 19,000원

- 출판사 : (주)아이비라인

- 구입처 : 서점, 인터넷

 

 

 

이번 Volume 7은 개인적으로

 

앞서 출간된 다른 Volume 4,5,6 보다 더 마음에 드는 잡지이고

 

제가 출간되기를 정말 손꼽아 기다렸던 잡지였습니다.

 

호주의 멜버른이 플렛 화이트로 유명한 도시였다면,

 

샌프란시스코는 유명한 커피 브랜드가 많은 도시입니다.

 

- 블루보틀 커피 (Blue Bottle Coffee)

 

- 포 배럴 커피 포톨라 (Four Barrul Coffee Portola)

 

- 피트 커피 (Peet`s Coffee)

 

- 리추얼 커피 (Ritual Coffee)

 

- 필즈 커피 (Philz Coffee)

 

- 인텔리젠시아 커피 (Intelligentsia Coffee)

 

- 사이트글라스 커피 (SightGlass Coffee) 

 

등 여러 브랜드의 카페들이 많은 도시입니다.

 

(위에서 언급된 7개의 커피 브랜드는 제가 나중에 따로 글 올려드릴게요.)

 

커피 브랜드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Volume 4,5,6 보다는 Volume 7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Volume 7에서는

 

블루보틀 커피 (Blue Bottle Coffee) 창업자 제임스 프리먼과의 인터뷰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인텔리젠시아 커피 (Intelligentsia Coffee)

 

리추얼 커피 (Ritual Coffee)

 

리추얼 커피 (Ritual Coffee)

 

 

 

 

 

 

블루보틀 커피 (Blue Bottle Coffee)

 

블루보틀 커피 (Blue Bottle Coffee)

 

 

 

 

사이트글라스 커피 (SightGlass Coffee)

 

 

 

피트 커피 (Peet`s Coffee)

 

 


이렇게 해서 드리프트 4, 5, 6, 7을 간략하게나마 소개해 드렸습니다.

 

카페와 커피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다음 호인 드리프트 8 런던 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런던 편에서는 어떤 카페와 커피의 사진들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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