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최근에 구매해서 마셨던,
프레이저 커피의 "과테말라 와이칸" 원두를 생각보다 빨리 모두 소진하게 되었습니다.
(프레이저 커피 "과테말라 와이칸" 원두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colorevent0317.tistory.com/133
이번에는 지난번에 구매한 원두와는 다르게 약간 산미가 있는 원두를 구매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프레이저 커피에서 판매하는 산미가 있는 원두는 어떨지 궁금해서,
"코스타리카 돈 카이토"라는 원구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프레이저 커피의 싱글 오리진 "코스타리카 돈 카이토" 관련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상품명 = 코스타리카 돈 카이토 (Costarica don cayito)
- 중량 = 200g
- 가격 = 17,000원
- 테이스팅 노트 = 청사과, 레몬, 견과류, 꽃향기
- 구매 사이트 = https://smartstore.naver.com/frasercoffee
프레이저 커피에서 제공하는 이번 원두 관련 정보에 의하면,
이번 원두를 생산한 "돈 카이토" 농장은 C.O.E (Cup of Excellence)에서 1등을 한 농장이고,
청사과의 산미와 깊은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원두라고 합니다.
원두가 배송된 직후 바로,
프레이저 커피에서 추천하는 레시피대로 "하리오 V60"를 사용해서 커피를 추출하고 마셔봤습니다.
레시피대로 추출한 커피를 마셔본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청사과의 약한 새콤한 신맛과 끝에는 약한 단맛을 느낄 수 있는 깔끔하고 단조로운 커피였습니다.
비교적 약한 산미와 단맛의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구매해서 드셔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럼 이번 프레이저 커피의 "코스타리카 돈 카이토" 관련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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