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할 때 먹기 좋은 [앤티앤스 프레즐 "할라피뇨 치즈 핫도그"]

안녕하세요.

 

오늘은 출출할 때 먹기 딱 좋은 음식 하나를 소개해드릴게요.

 

저는 간단한 점심 한 끼로 또는 점심을 먹은 후에도 배가 출출할 때 자주 사 먹는 브랜드 한 곳이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많은 분들이 정말 좋아하시는 브랜드로 아마 한 번쯤은 다들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브랜드명은 바로 "앤티앤스 프레즐 (Auntie Anne`s Pretzel)"입니다.

 

"앤티앤스 프레즐 (Auntie Anne`s Pretzel)"에서는 모든 프레즐과 핫도그를 당일 매장에서 직접 제조하고 판매하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는데요.

 

프레즐과 핫도그 외에도 에이드류도 같이 판매하기 때문에 어린 아이에서부터 젊은 층까지 모두 좋아하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주로 "앤티앤스 프레즐 (Auntie Anne`s Pretzel)"를 방문하면 시나몬 슈가 프레즐, 오리지널 프레즐, 할라피뇨 치즈 핫도그 이렇게 3종류를 주로 먹습니다.

 

프레즐의 경우 각 3,000원에 판매하고, 할리피뇨 치즈 핫도그는 4,300원에 판매 중 입니다.

 

 

 

이 중에서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메뉴는 바로 "할라피뇨 치즈 핫도그"입니다.

 

메뉴의 이름대로 빵 속에는 큰 소시지 한 개가 들어 있고, 그 위에는 할라피뇨가 올라가 있어서 할라피뇨의 은은한 매콤함도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또 빵과 큰 소지지 덕분에 포만감도 느낄 수 있어서 간식이나 간단한 점심으로도 좋습니다.

 

단 메뉴 이름에 치즈가 들어가 있어서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할라피뇨 치즈 핫도그"를 주문하시면,

 

다소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치즈가 안 들어간 건지 아니면 치즈가 조금만 들어간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치즈의 맛은 별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앤티앤스 프레즐 (Auntie Anne`s Pretzel)"에서 프레즐과 핫도그 등 모든 메뉴를 주문하면 밝은 노란색 종이봉투에 담아 제공합니다.

 

저는 이상하게도 이 밝은 노란색 종이봉투가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이 밝은 노란색 종이봉투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고, 꼭 선물을 받은 거 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그래서 더 "앤티앤스 프레즐 (Auntie Anne`s Pretzel)"를 찾게 되는 거 같습니다.

 

 

 

노란색 종이 봉투에서 주문한 "할라피뇨 치즈 핫도그"를 꺼내면, 

 

기름에 튀겨 만든 "할라피뇨 치즈 핫도그"가 기름종이에 한 번 더 감싸져 제공됩니다.

 

 

 

특히 프레즐과 핫도그를 주문할 경우에는 직원분이 Cut 여부를 물어본 후에 상품을 제공하는데요.

 

저는 "할라피뇨 치즈 핫도그"를 주문할 때는 기름이 손에 묻지 않고 편하게 먹기 위해서 항상 잘라 달라고 요청합니다.

 

한 입 크기로 잘라서 주시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글 초반에 잠시 언급했듯이 "할라피뇨 치즈 핫도그"에는 생각보다 치즈가 별로 없습니다.

 

"할라피뇨 치즈 핫도그"를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드리면 좀 더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치즈는 찾을 수 없었고, 또 치즈 맛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메뉴 이름에 치즈가 있어서 주문하실 분들은 조금은 실망할 수 있기 때문에 주문 전에 참고해주세요!!

 

 

 

마지막으로 "할라피뇨 치즈 핫도그"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료로는 콜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할라피뇨 치즈 핫도그"를 워낙 좋아해서 자주 먹게 되다 보니 여러 티 (Tea) 그리고 음료와 함께 먹어봤지만,

 

저는 차가운 콜라와 함께 먹을 때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일반 핫도그 처럼 기름에 튀기고 큰 소시지가 들어가 있어 조금은 느끼해하실 수 있기 때문에 

 

티 (Tea) 보다는 콜라를 더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한 끼 점심, 간식으로 먹기 좋은 "할라피뇨 치즈 핫도그"

 

차가운 콜라와 함께 한번 꼭 드셔 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