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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Blue Bottle)에서 구매한 벨라 도노반 실제 구매 후기

원두 후기

by colorevent 2024. 1. 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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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평소 제가 좋아하고 관심 있는 다양한 커피 브랜드 중,
 
매년 새로운 새해가 시작되는 1월, 첫 번째로 선택하는 브랜드는 바로,
 
미국의 대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블루보틀 (BLUE BOTTLE)입니다.
 

사진 출처 = 블루보틀 인스타그램

 
 
2024년 첫 번째로 선택한 블루보틀 원두는 바로,
 
매년 꾸준히 판매하고 있는 블랜드 원두, 벨라 도노반 (Bella Donovan)입니다.
 
해당 원두 관련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2024년도 벨라 도노반 (Bella Donovan)의 경우,
 
에티오피아, 페루, 과테말라 등이 혼합된 원두로 싱글 오리진의 부족한 향과 맛을,
 
블랜딩으로 채워 다양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원두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이번에 구매한 벨라 도노반 (Bella Donovan)의 경우,

개인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홀빈 = 메이플 시럽, 다크 로스트, 그을린 냄새, 재, 숯 

- 분쇄 원두 = 구운 아몬드 / 견과류의 고소함, 메이플 시럽, 구운 보리

 

 

 

블루보틀 (BLUE BOTTLE)에서 원두를 구매한 만큼,

 

실제 매장에서 사용하는 추출 방법 최대한 비슷하게 커피를 추출했습니다.

 

추출 온도의 경우에는 원두를 구매할 때, 매장 바리스타로부터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블루보틀 (BLUE BOTTLE)의 추출 방법과 최대한 동일하게 적용해,

 

추출한 2024년 벨라 도노반 (Bella Donovan)에서는 다음과 같은 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쌍화차, 한약재구운 호박 고구마메이플 시럽과 비슷한 향

 

■ 산딸기류의 산미, 다크 초콜릿의 쌉쌀함, 농후한 바디감

 

 

 

가정에서 브루잉 (brewing)으로 직접 커피를 추출해 드시는 분들께,

 

2024년 1월의 첫 번째 커피로 블루보틀 (BLUE BOTTLE)벨라 도노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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