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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반 베를린 (THE BARN BERLIN)에서 구매한 에티오피아 모하메드 알리 허니 실제 구매 후기

원두 후기

by colorevent 2024. 1. 2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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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최근 새로 한국에 매장을 오픈한 독일 커피 브랜드,

 

더 반 베를린 (THE BARN BERLIN)에서 구매한 원두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진 출처 = BEAN PORTAL

 

 

우선, 더 반 베를린 (THE BARN BERLIN)의 성수점, 연희점, 대전점, 부산점, 대구점

 

국내에 오픈한 매장을 실제 방문하기 전에 해당 브랜드의 커피 향/맛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최근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서 에티오피아 모하메드 알리 허니를 구매했습니다.

 

사진 출처 = 더 반 베를린 홈페이지

 

 

더 반 베를린 (THE BARN BERLIN)에서 제공하는 해당 원두 향/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커피 열매 과육은 제거 → 파치먼트에 점액질이 남은 상태로 건조

 

워시드 커피보다 과육의 단맛이 풍부 / 내추럴 커피 보다 균형감이 좋은 커피

 

= 첫 모금에서는 잘 익은 붉은 과일의 과육, 단맛/산미의 조화조운 밸런스

 

 

 

우선, 본격적으로 해당 원두를 추출하기에 앞서,

 

이번에 구매한 에티오피아 모하메드 알리 허니의 경우,

개인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홀빈 = 구운 보리, 보리차 

- 분쇄 원두 = 초콜릿, 부드러운 달콤한 향, 갈색 설탕, 메이플 시럽

 

 

 

이어서, 최대한 동일한 조건에서 추출한,

 

다양한 산지의 커피 향 / 을 비교해 보기 위해서 가장 먼저,

원두 품종, 로스팅 단계, 추출 온도만 다르게 적용해 클레버 (Clever)로 추출했습니다.

 

 

 

 

 

 

 

■ 클레버 (Clever)로 추출한 커피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시나몬, 갈색 설탕의 달콤한 향

 

  오렌지/딸기/자몽의 밝은 산미 / 물 같은 가벼운 바디감

 

 

 

개인적으로 사용한 클레버 (Claver) 이외에,

 

더 반 베를린 (THE BARN BERLIN)에서 제공하는 추출 도구, 추출 레시피가 없기 때문에,

 

평소, 제가 자주 사용하는 하리오 V60로도 추출해 마셔봤습니다. 

 

 

 

 

 

 

 

 하리오 V60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대추, 시나몬, 메이플 시럽의 향

 

  오렌지, 딸기, 크램베리류의 산미 / 물, 약간의 기름기가 있는 바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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