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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평소 제가 좋아하는 미국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 커피 (BLUE BOTTLE COFFEE)에서 새로 구매한 디카페인 원두, 나이트 라이트 디카페인 (Night Light Decaf)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평소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거나 디카페인 원두를 구매하는 편은 아니지만, 최근 다양한 산지, 재배방식, 가공 방식으로 생산된 커피를 경험해 보기 위해서, 선택한 원두는 블루보틀에서 처음 구매해 보는 나이트 라이트 디카페인입니다. 블루보틀 (BLUE BOTTLE)의 영업 방침의 경우, 판매하는 원두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원두 분쇄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지만, 현재는 원두 그라인더가 없는 고객들의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분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

원두 후기 2023. 8. 10. 11:36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평소 제가 좋아하는 호주 대표 커피 브랜드, 듁스 커피 (dukes coffee)를 공식 수입하는 페블 컴퍼니 (Pebble Company)를 통해서, 새로 구매한 과테말라 산 하신토 디카페인 원두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ROK 수동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추출한 에스프레소 (Espresso)를 기반으로, 아이스 라테, 아이스 바닐라 라테를 만들어 마시기 위해서 구매한, 과테말라 산 하신토 디카페인 원두 관련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페블 컴퍼니 (Pebble company)에서 제공하는 인포메이션 카드의 경우, 초록색, 파란색 그리고 의미는 알 수 없지만 독특한 그림이 새겨져 있으며, 해당 원두에서는 달콤함, 헤이즐넛과 사탕, 입안 가득한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원두 후기 2023. 7. 24. 15:42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국내외의 다양한 커피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여러 산지의 원두를 직접 추출해 마셔보기 위해서 선택한 브랜드, 프레이저 커피 (FRASER COFFEE)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프레이저 커피 (FRASER COFFEE)는 숲과 바다, 해변, 자연이 어우러진, 지상 낙원이라 불리는 프레이저 아이랜드를 모티브로 시작된 브랜드라고 합니다. 이번에 제가 선택한 해당 브랜드의 디카페인 싱글오리진 원두는 바로, "디카페인 디카프리오"입니다. 프레이저 커피 (FRASER COFFEE)에서 구매한 이번 디카페인 원두의 경우, 주문 즉시, 안정하게 가공된 생두를 선별해 당일 로스팅한 원두만을 배송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원두에서는 신맛 / 단맛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복합적인 맛을 예상했습니다..

원두 후기 2023. 4. 4. 12:03

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 구매해 보는 "땡큐 로스터스 (thank you roasters)"의 경우, 커피 농장의 농부, 로스터스, 바리스타 그리고 고객, 모두가 소중한 존재들로 모든 사람이 설레는 마음으로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편안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저는 "땡큐 로스터스 (thank you roasters)"의 기업 문화/정신이라고 할 수 있는, 농장주, 로스터스, 바리스타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가짐에서 해당 브랜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아티틀란 SHB 마운틴 워터 디카프 과테말라"를 구매했습니다. "아티틀란 SHB 마운틴 워터 디카프 과테말라" 관련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평소 개인적으로 디카페인 커피의 경우에는 다소 커피 맛..

원두 후기 2023. 2. 2.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