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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제 버거 맛집 "바스 버거 (BAS BURGER) 광화문점"

서울 맛집

by colorevent 2020. 2. 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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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벌써 2020년 1월이 지나가고 2월이 되었는데요.

 

정말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거 같습니다.

 

저는 요즘 얼마전에 새로 구입한 원두와 함께 먹을 다양한 케익과 빵 등을 구매하기 위해서 여러 곳을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조각 케익을 구매하기 위해서 "지유가오카 (JIYUGAOKA)" 매장을 방문했다가,

 

점심도 먹을겸 제가 정말 좋아하는 수제 버거 매장 한 곳을 방문했습니다.

 

예전에 종각역 근처에 있는 영어 회화 학원을 다녔을 무렵에는 정말 자주 방문했던 수제 버거 매장인데요.

 

학원을 그만 둔 이후로는 자주 방문을 하지 못 했습니다.

 

안 그래도 몇 일 전부터 계속 수제 버거가 먹고 싶었고,

 

때 마침 종각역 근처에 온 김에 수제 버거를 먹기 위해서 다시 방문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수제 버거 매장은 "바스 버거 (BAS BURGER)" 입니다.

 

 

 

"바스 버거 (BAS BURGER)"는 본점인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을지로점, 여의도점, 연남점, 역삼점 등 현재는 여러 곳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 "바스 버거 (BAS BURGER)"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매장을 홍보하고,

 

실제 매장에서 판매하는 여러 수제 버거와 사이드 메뉴 등을 사진으로 찍고, SNS를 통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바스 버거 (BAS BURGER)"의 여러 매장들 중에서 제가 소개해드릴 매장은 본점 "광화문점"입니다.

 

우선 "광화문점"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 하차 하신 후에, 청계천쪽으로 가셔야하는데요.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조금 찾기 힘드실 수 있으니 꼭 GPS를 이용하시거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찾아가시면 쉽습니다.

 

 

 

아래 사진 처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발견하셨다면 거의 다 도착하셨는데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자신의 오른쪽에 두고, 앞으로 몇 발 자국만 걸어가시면,

 

아래 사진 처럼 "바스 버거 (BAS BURGER) 광화문점" 입구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계단을 조금만 내려가시면 오른쪽에 분홍색 문 하나가 있습니다.

 

그 분홍색 문을 열고 들어가시면 바로 "바스 버거 (BAS BURGER) 광화문점"에 도착하신 겁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다른 여러 수제 버거 매장들과는 다르게 다소 어둡게 내부를 꾸몄는데요.

 

제가 얼핏 듣기로는 바스티유 감옥을 컨셉으로 매장을 꾸몄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소 매장 안 분위기가 감옥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매장 내부로 좀 더 들어갈 수록 흰색과 회색빛 벽돌로 꾸며진 벽과,

 

천장의 철근 구조물 그리고 조명 덕분에 외부하고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덕분에 외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감옥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 거 같습니다.

 

 

 

최근에는 수제 버거 맛집으로 소문이 났는지 외국인들도 방문을 하고 손님이 많아지면서 자리가 없을 때가 있는데요.

 

이날 저는 조금은 여유롭게 먹기 위해서 점심시간을 피해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저는 항상 "바스 버거 (BAS BURGER) 광화문점"을 방문하면 먹는 수제 버거 세트가 있지만,

 

처음 "바스 버거 (BAS BURGER)"를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메뉴판을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매장 문을 열고 들어가시면 바로 왼쪽에 수제 버거와 맥주등을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가 있고,

 

검은색 칠판에 각종 메뉴 정보가 적혀있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종이로 된 메뉴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편하게 종이 메뉴판을 이용해서 메뉴를 정하는 편입니다.

 

수제 버거 매장답게 수제 버거 속에 들어갈 각종 재료들을 추가로 선택해서 주문할 수도 있고,

 

샐러드, 음료, 맥주, 사이드 메뉴등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 천천히 메뉴판을 보시고 주문해서 드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4년정도 영어 회화 학원을 다니면서 "바스 버거 (BAS BURGER) 광화문점"을 여러 번 방문해서 먹어봤기 때문에

 

여러 세트 구성품들 중에서 제 입맛에 맞는 메뉴들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바스 버거 (BAS BURGER) 광화문점"을 방문할 때는 항상 똑같은 수제 버거 세트를 주문해서 먹고 있는데요.

 

제가 "바스 버거 (BAS BURGER)"에서 가장 좋아하는 수제 버거 세트는 바로 "하와이안 버거 세트" 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하와이안 버거"에는 파인애플이 들어갑니다.

 

제가 파인애플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수제 버거 속에 있는 베이컨과 패티 그리고 파인애플의 상큼함이 잘 어울려서 저는 "하와이안 버거"를 정말 좋아합니다.

 

메뉴를 선택하고 수제 버거를 주문하셨다면,

 

계산해주신 직원분이 작은 종이 접시 하나를 주실텐데요.

 

그 종이 접시에 "바스 버거 (BAS BURGER)"에서 무제한 공짜로 제공하는 감자칩을 주문한 버거가 나올 때까지 담아서 드시면 됩니다.

 

또 주문한 버거를 다 드신 후에도 마음껏 드실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 담아서 드시면 됩니다.

 

 

 

감자칩을 드시면서 조금만 기다리시면 주문한 버거가 준비되고,

 

주문할 때 받은 진동벨이 울리면 카운터로 가셔서 주문한 버거를 가져오시면 됩니다.

 

"바스 버거 (BAS BURGER)"에서는 주문한 수제 버거와 감자튀김, 음료등을 작은 스테인리스 쟁반통에 담아 제공해주시는데요.

 

예전에는 갈색 플라스틱 쟁반에 담아주셨지만, 한 2년 전부터 스테인리스 쟁반통으로 바뀌면서 조금은 더 위생적이고,

 

도시락 선물을 받는 기분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듭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바스 버거 (BAS BURGER) 광화문점"을 방문 할 때 마다 항상 먹는 "하와이안 버거 세트"입니다.

 

하와이안 버거 1개, 콜라 1개, 감자튀김은 버팔로 변경하고 주문해서 가격은 총 10,200원입니다.

 

 

 

제가 주문한 하와이안 버거를 조금 더 자세히 보여드리면,

 

역시 수제 버거 답게 한 입에 베어 먹기 힘들만큼 큽니다!!

 

 

 

버거 속에 들어간 싱싱한 야채와 새콤달콤한 파인애플 그리고 손으로 직접 만든 패티까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바스 버거 (BAS BURGER)"에서는 버거 속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들을 당일 직접 손으로 손질하고 사용하기 때문에 더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무한 감자튀김은 "바스 버거 (BAS BURGER)"에서 수제 버거 세트를 주문하면,

 

제공되는 일반 감자튀김 보다 두께는 다소 얇고, 후추의 매콤함을 느낄 수 있는 "버팔로"입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이날도 저는 "바스 버거 (BAS BURGER)"에서 수제 버거를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는 그다지 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서 "하와이안 버거 세트" 1개면 충분한 양인데요.

 

다소 양이 부족하신 분들은 추가로 버거 또는 사이드 메뉴를 주문해서 드시거나,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감자칩을 드셔도 됩니다.

 

제 친구들의 경우는 수제 버거 세트 1개를 주문해서 먹고 난 후에,

 

다양한 맥주를 주문해서 무료로 제공되는 감자칩과 먹을 때도 있습니다.

 

각자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을 하셔서 즐기시면 됩니다.

 

최근 서울 여러 곳에 수제 버거 매장들이 오픈을 하고 있는데요.

 

수제 버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바스 버거 (BAS BURGER)" 들리셔서 드셔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강추입니다!!

 

그리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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