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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브루잉 (brewing)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할 때, 사용하는 펜타입 온도계를 드립포트에 고정시켜 움직임을 방지하고, 물 온도를 편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매일 브루잉 (brewing)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할 때마다, 온도계를 사용하지만 온도계를 고정시킬 수 있는 고정핀이 없고, 드립포트의 깊이보다 온도계의 길이가 짧아 정확하게 고정시킬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매번 불안정하게 온도계를 걸친 상태로 사용 또는 뚜껑으로 고정시키지 않으면, 드립포트 안으로 온도계가 떨어지고 또 뜨거운 물의 수증기 때문에 온도를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고민 끝에 고정핀을 따로 구매할 수 있는지 인터넷 검색을 해본 결과, 비교적 쉽게 다양한 형태의 고정핀을 구매할 수 ..

핸드드립 도구 사용 후기 2023. 3. 7. 07:00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국내외의 다양한 커피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여러 산지의 원두를 직접 추출하고 마셔보기 위해서 선택한 독일 브랜드, 보난자 커피 로스터스 (BONANZA COFFEE ROASTERS)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06년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한 보난자 커피 로스터스의 경우, 생두가 가진 빛나는 매력과 산뜻하고 매끄러운 풍미를 담아내기 위해서, 라이트 로스팅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현재 국내에서는 명동점 / 군자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선택한 싱글 오리진 원두는 바로, "엘 카르멘 콜롬비아"입니다. 보난자 커피 로스터스에서 처음 구매한 싱글 오리진 원두, "엘 카르멘 콜롬비아"의 경우에는 신맛, 고소함, 단맛의 조화가 기대되는 원두입니다. ※ 해당 브랜드는 라이트 로스팅을 지향..

원두 후기 2023. 3. 2. 08:44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를 심도 있게 분석 / 관찰하고, 눈길을 사로잡는 사진과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 매거진, 매거진 B에서 최근 출간한 일본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 "% ARABICA"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창업자 케네스 쇼지는 기호 %를 보면서 해당 기호가 마치, 커피나무에 2개의 커피 체리가 달린 모양과 비슷하다는 생각에서, 기호 %와 문자 ARABICA를 결합해 브랜드 로고를 만들어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 ARABICA"의 경우, 매장은 아름답고, 커피 맛은 기본에 충실하며, 최고 성능의 기기를 사용해,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철학과 함께, "커피를 통해 세상을 본다 (See the world through coffee)"라는 슬로건으로 ..

커피 책 추천 2023. 2. 28. 14:19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현재 제가 구매하기 위해서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고 있는, 미국 커피 브랜드, 스텀프 타운 (STUMP TOWN)의 상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텀프 타운 커피 로스터스 (STUMP TOWN COFFEE ROASTERS)의 경우, 지난 2022년 11월 헤어 밴드 (HAIR BENDER)라는 원두로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 브랜드입니다. 저는 매일 다양한 산지의 원두로 커피를 직접 추출하고, 사용한 원두와 동일한 브랜드 혹은 다양한 커피 잔에 담아 커피를 즐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STUMP TOWN COFFEE ROASTERS라는 문구와 검은색 장미 그림이 새겨진, Rose Dinner Mug라는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서 여러 방면으로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해당 상품..

핸드드립 도구 사용 후기 2023. 2. 22. 17:36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올해 2월에 처음 구매했던 국내 커피 브랜드, 땡큐 로스터스 (thank you roasters)에서 구매했던 디카페인 원두에 이어서, 추가로 새로 구매한 싱글 오리진 원두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올해 2월 초에 구매했던 땡큐 로스터스 (thank you roasters)의 디카페인 원두에 만족했기 때문에, 추가로 구매한 원두는 카페인이 함유된 "예가체프 게뎁 첼바사 G1 에티오피아"입니다. ※ 해당 원두 관련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땡큐 로스터스 (thank you roasters)에서 두 번째로 구매한, 싱글 오리진 원두는 바로 "예가체프 게뎁 첼바사 G1 에티오피아"라는 원두입니다. 해당 원두에서는 핵과일 / 귤의 산미, 캔디류의 달콤함, 홍차 맛이 예상됩니다. 본..

원두 후기 2023. 2. 16. 12:18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해외 여러 국가의 커피 문화, 그리고 눈길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사진들이 수록된 매거진, 더 컵 (THE-CUP)에서 발행하는 "드리프트 (DRIFT)"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더 컵 (THE-CUP)에서 한국어 버전으로 발행한 "드리프트 (DRIFT)"의 경우, 현재 스톡홀름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8권이 발행되었습니다. ※ 드리프트 한글 번역본은 Volume. 4 스톡홀름부터 발행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 상황이 발생하면서 정말 오랜 기다림 끝에, 최근 2023년 1월 "DRIFT Vol. 11 로스앤젤레스"가 새로 발행되었습니다. "DRIFT Volume. 11 로스앤젤레스" 관련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DRIFT ..

커피 책 추천 2023. 2. 13. 21:48

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 구매해 보는 "땡큐 로스터스 (thank you roasters)"의 경우, 커피 농장의 농부, 로스터스, 바리스타 그리고 고객, 모두가 소중한 존재들로 모든 사람이 설레는 마음으로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편안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저는 "땡큐 로스터스 (thank you roasters)"의 기업 문화/정신이라고 할 수 있는, 농장주, 로스터스, 바리스타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가짐에서 해당 브랜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아티틀란 SHB 마운틴 워터 디카프 과테말라"를 구매했습니다. "아티틀란 SHB 마운틴 워터 디카프 과테말라" 관련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평소 개인적으로 디카페인 커피의 경우에는 다소 커피 맛..

원두 후기 2023. 2. 2. 10:54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최근 새로 구매한 아담하면서 깔끔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커피 잔, 안캅 (ANCAP)에서 제조한 "베로나 카푸치노 잔"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탈리아 현지에 본사가 있는 안캅 (ANCAP)의 경우, 100% 전 제품 이탈리아에서 생산하는 곳으로 다양한 사이즈가 있는 커피 잔입니다. 제가 구매한 카푸치노 잔의 경우에는 190ml로 조금은 작은 사이즈이지만, 저는 브루잉 (brewing) 방식으로 추출한 커피를 마실 때 사용하기 위해서 해당 잔을 구매했습니다. "베로나 카푸치노 190ml 잔" 관련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베로나 카푸치노 190ml 잔"을 사용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하리오 V60를 사용해서 커피 280g을 추출했습니다. 커피를 추출하기에 앞서 추출에 필요..

핸드드립 도구 사용 후기 2023. 1. 27. 07:48